▶ 소셜미디어서 고야푸드 불매 움직임…CNN “이방카 트윗, 윤리규정 위반 가능성”

고야푸드 통조림을 든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 트위터 [이방카 트럼프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한 최고경영자의 발언으로 불매운동 역풍을 맞은 식품회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가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고야 푸드는 잘하고 있다"며 급진 좌파의 중상 비방은 역효과를 냈다면서 "사람들은 미친 듯이 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대표적 히스패닉계 식품회사인 고야 푸드의 최고경영자 로버트 우나누에는 9일 백악관에서 열린 라틴계 미국인의 경제·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행정명령 서명식에 참석했다.

백악관 행사에서 발언하는 고야푸드 최고경영자 [로이터=사진제공]
당시 그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 같은 지도자를 갖게 돼 진정 축복받았다"고 칭찬했고, 이 발언에 민주당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이 불매운동을 제안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일면서 소셜 미디어에선 '고야 보이콧', '고야 퇴출' 등의 문구가 퍼졌다.
전날 밤에는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트위터 계정에 고야 푸드의 검정콩 통조림을 손에 든 사진과 함께 '고야라면 좋아야 한다'는 회사 슬로건을 영어와 스페인어로 적은 글을 올렸다.
CNN은 "이 게시물은 우나누에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한 뒤 소비자와 일부 히스패닉 지도자의 불매운동에 대한 대응"이라며 하지만 이는 윤리 규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행정부의 이해 충돌 방지를 위한 정부윤리청(OGE) 지침에 따르면 공무원은 특정 기업, 제품, 서비스나 개인을 지지·보증하기 위해 정부 직위를 사용할 수 없다고 CNN은 전했다.
그러나 백악관의 전문 매체 담당 대변인이자 이방카 대변인인 캐롤리나 헐리는 성명을 통해 "이방카는 미국에 깊이 뿌리를 둔 이 히스패닉계 기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개인적 지지를 표명할 권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로이터통신은 "미 최대 히스패닉계 식품회사에 대한 소셜 미디어상의 보이콧 압력이 계속되자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이 트윗을 통해 고야 푸드에 대한 지지를 결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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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conrisim님 저번주 까지 히스팩닉은 바퀴벌레니 인종 차별댓글을 다시다가 갑자기 멕시칸 음식을 구매 하겠다고 하시니, 갑자기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또 커밍아웃을 하신건지요? 2주 전에는 민주당 지지자에서 트럼프 지지 하는 혈열 공화당 지지자로 변신 하시지 아니 하였나요? 정말 박정희같은 변신을 하시내요
고야 사러 나가야겠네~~
개판이야 개판 1등국가가 아니고 한 30등국가로 가고있어
대통령 칭찬했다고 한기업 보이컷운동을 하는 오카시오 미 ㅊ의원은?저 의원이 잘못된거다.모가 잘못 됬는지 판단이 안스나?100프로 비방만하는 저 무 스림 의웜이 미 ㅊ거 안보이나?
장사꾼에게 미국을 맞기면 생기는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