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뉴스 인터뷰…”마스크 쓰지 말라던 사람들이 돌연 쓰라 해” ‘
▶ 바이든이 경찰 예산 삭감’ 놓고 진행자와 진위 설전도

[로이터=사진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자신을 '마스크 신봉자'(believer)라고 지칭하면서도 전 국민에게 착용을 강제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폭스뉴스 선데이'와 인터뷰에서 '전국적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처를 시행할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 크리스 월리스의 질문에 "사람들이 약간의 자유는 가지길 원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마스크 신봉자로 마스크가 좋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마스크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또 모두가 마스크를 쓰면 4~8주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한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선 "마스크를 쓰면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과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인 제롬 애덤스 의무감이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말한 바 있다고 주장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말라던 사람들이 돌연 모두가 마스크를 쓰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과 시카고 등 대도시의 살인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 도시들은 민주당이 운영한다"며 "도시가 방종(liberally)하고 어리석게 운영된다"고 답했다.
최근 독립기념일 연휴 때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에서는 지난 13일 하루에만 최소 17명이 총격당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행자가 민주당이 도시를 운영한 기간은 '지난 수십 년'이고 살인율은 최근 높아졌다는 취지의 반박을 내놓자 "민주당은 언제나 도시를 멍청하게 운영해왔고 이제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거듭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이 민주당 소속인 도시에서 폭력 사건이 늘어나는데도 민주당과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찰예산을 깎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바이든은 그런 적 없다"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려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함께 내놓은 정책안을 거론했다.
그러자 진행자는 해당 정책안에 경찰예산을 깎는 방안은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다. 정책안을 가져와 달라"면서 물러서지 않았다.
폭스뉴스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의원의 공동 정책개발 태스크포스(TF)의 정책권고안에 경찰예산을 삭감하는 내용은 없고 '목 조르기' 행위를 금지하는 방안과 경찰권 남용 양태를 조사하는 방안, '지역사회 중심 경찰 활동'(Community Policing) 투자안 등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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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감기사망자 11,917, 2018~2019 감기사망자 20,020, 2020 Covid-19 사망자 3,322 이게 진실이다! 딴지 걸지마라! Texas Dept. of Health 공식 자료다! CDC가 숫자가지고 장난질 치는거 걸려서 요즘엔 병원에서 직접 WH에 보고하라고 했다더라. 진실은 곧 밝혀 질거다. 손바닥으로 가릴 수 있는게 아니지...
파우치가 사람간 전염없고 마스크 필요 없대서 그렇게 했더니 나중에 말 바꾸고 처음 말 따라한 트형만 나쁜인간 되고, 직장잃은 사람들 위해서 적당히 하고 봉쇄 풀라니까 주지사들이 고집피워 완전 망가트리니 트형이 그래서 그렇다고 그러고..
Too Much and Never Enough 책의 저자 친조카 메어리 트럼프는 그는 와튼스쿨도 대리시험으로 들어갔고 성격장애가 있는자로 묘사. 개인변호사 코앤은깜빵에 안보보좌관 볼턴은 등을 돌려 그를 재선만 노리는 무능한자로 비선참모였던 러시아스캔들 40개월 형 받은 로저스톤 감빵도 가기전에 사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
왜 다 트럼프 탓입니까?기세 등등한 주지사들은 뭐하고 있고? 성병으로 사람들 병걸려 죽으니까 성행위도 금지하라고 하세요. 담배하고 술도. 자동차도 위험하니 운전금지.
남은 3개월이라도 중하층 계급들 생각해주시길 재선만 생각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