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C, 뉴욕 등 10개 주·도시 검사… 집단면역엔 못미쳐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급증세 속에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감염 환자수가 보고된 것보다 최대 13배에 달한다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CDC가 상업연구소들과 함께 미국 내 10개 주·도시의 주민을 상대로 수행한 항체 검사 결과 실제 코로나19 감염자는 보고된 수치보다 적게는 2배에서 최고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연구 결과는 이날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도 실렸다.
이번 연구는 정기적인 검사를 위해, 또는 외래환자로 병원에 온 사람 1만6,000명의 혈액 샘플을 올해 봄부터 6월 초까지 수집해 항체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뉴욕·유타·워싱턴주와 플로리다주 남부 등이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지난달 25일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1건 당 또 다른 10건의 감염이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평가”라고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19 실제 감염자수가 보고된 숫자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고 할 경우 21일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수 389만여 명을 기준으로 하면 실제 누적 환자수가 4,000여 명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다.
연구 결과 지난 5월30일 기준 미주리주 주민의 항체 보유율은 2.8%, 사람 수로는 17만1,0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파악된 감염자 1만2,956명의 1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당시 보건 당국이 대부분의 감염자를 놓쳤고 이들이 이 지역의 대규모 발병에 기여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NYT는 전했다.
반면 유타주는 추정 감염자와 보고된 감염자 사이의 격차가 2배에 그쳤다. 연구진은 코로나19 감염자의 40% 이상이 무증상자였을 것으로 봤다.
연구진은 “연구 결과는 증상이 없었거나 경미했던 사람, 또는 병원을 찾지 않았거나 검사를 받지 않았으면서 여전히 코로나19의 전염에 일조했을지 모를 사람들의 수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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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코비드 사망률 적고 모든 사망을 막을 수 없다. 사회를 개방해서 다수가 살게 하라!
자칭 기독교 보수들은 거의 대부분 트럼프신자이며 흑백논리로써 보수만이 정답이라고 우기는 해마만 사용하는 무사고, 무논리. 전두엽 실종된 파충류 인간들이니... kevin 0511 같은 종족들은 트럼프 맹신하라고 내버려 둡시다. 쓰레기 분리수거 편하게...
kevin0511님, 6.25 전쟁때 죽은 한국 국군수가 14만명 정도 되는데 미국서만 코로나로 죽은자 수가 14만명입니다. 그것도 6개월만에. 옛날에 10만 대군이면 어마어마한 군대였읍니다. 그런 10만 대군이 전멸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래도 뻥튀긴가요?
사람들 겁줄려고 밝힌 자료에서 현재 감염자가 실제로 13배라면, 코로나가 얼마나 뻥튀기된 질병인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