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도 청도 주재 미 총영사관 폐쇄 보복
▶ 미국“해로운 행위 중단하라”강력 경고
중국이 24일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에 맞서 쓰촨성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하며 반격에 나서 미국과 중국의 외교분쟁이 극한 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주중 미국대사관에 “중국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영 허가를 철회한다”면서 “청두 총영사관의 모든 업무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통지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 직원들이 신분에 맞지 않은 활동을 하면서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쳤다”고 비난했다.
왕 대변인은 청두 영사관 폐쇄 기한에 대해 즉답을 피했지만 “외교는 대등 원칙”이라고 말해 미국과 동일한 72시간을 제시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24일 중국이 보복 대신 해로운 행위를 중단하라며 강력 경고했다.
존 울리엇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중국을 ‘중국공산당’(CCP)으로 칭하며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눈에는 눈’식의 보복에 관여하기보다는 이러한 해로운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후시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중국이 이날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청두 영사관 폐쇄 방침을 통보했으며 폐쇄 기한은 72시간 뒤인 27일 오전 10시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성명에서 “7월 21일 미국은 일방적으로 (중국을) 도발했다”며 “중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돌연 통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 중미 영사조약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또 중미 관계를 심각히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외교부는 또 “중국의 이번 조치는 미국의 비이성적인 행위에 대한 정당하고, 필요한 대응”이라며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 외교 관례에도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은 중미가 현재 상황을 맞이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면서 “모든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우리는 미국이 즉시 잘못된 관련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양국관계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조건을 만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 관영 CCTV는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서 청두 미국 총영사관 전경을 비추는 생중계를 했다. 이에 2천만명 넘는 누리꾼이 동시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청두 총영사관은 1985년 문을 열었으며, 쓰촨(四川), 윈난, 구이저우, 충칭 등과 함께 미국이 인권 상황에 큰 관심을 두는 티베트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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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이란 나라,,, 이란과 북한에 미사일 기술 핵기술 인터넷기술 화웨이 통해 다넘겨주고 이젠 아예 코로나 백신 그저먹으려고 첩자를 보내... 늦기전에 깡패공산우두머리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깡패는 약자 (한국) 괴롭히고 힘센 나라에는 종이호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