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적의 생존 수영 배우기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생존 수영이라는 말이 낯선 분들을 위해서
생존 수영에 대해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생존 수영은 말 그대로 예기치 못하게 바다 등에서 표류하게 되었을 때
생존의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최적의 수영법을 말합니다.
기적의 생존 수영 배우기를 통해서 평소 생존 수영에 대해 숙지해두시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위험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생존율을 훨씬 높여줄 수 있는 수영법입니다.
기적의 생존 수영 배우기는
일반적인 수영과는 다르게 영법에 관한 기술이 아니라
단시간에 발휘하여 자기구조 형태로 수영할 방법으로서
최대한 오래 체온을 유지하며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적의 생존 수영 배우기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체온 유지에 가장 좋은 자세인
새우등 뜨기가 있습니다.
새우처럼 등을 말고 손으로 무릎을 끌어안는 자세입니다.
엎드려 뜨기는 손발을 쭉 대자로 핀 상태에서 몸에 힘을 빼고 엎으려
숨을 쉴 때만 올라오는 자세입니다.
누워 뜨기는 엎드려 뜨기의 반대로
하늘을 보고 누워 호흡을 통해 부력을 조절하는 자세입니다
마지막 기적의 생존 수영 배우기는
원형 뜨기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여러 사람이 원형을 만들어 무리에서 이탈을 방지해주고
안정감과 체온유지를 돕는 자세입니다.
생존 수영 중에 남녀노소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자세는 바로 이파리 뜨기 자세입니다.
기타 용법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몸에 힘을 쭉 빼고 숨을 크게 들이쉬고
침대에 눕는 것처럼 눕는 것을 의식하기만 하면 됩니다.
몸이 처음에는 가라앉을 수 있지만,
힘을 뺀 자세를 유지하기만 하면 물 위에 뜬 잎처럼
몸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보다 몸집이 작고 체력도 금방 소모가 되기 때문에
생존 수영을 통해서 최소한의 체력으로
오랜 시간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미리 배워두는 것이 튜브나 기타 부력이 될만한 도구가 없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20~30분 이상 자신의 힘으로
생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종종 생존 수영으로 목숨을 유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점차 생존 수영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이미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 아이들에게 생존수영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생존 수영의 핵심은 바로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몸에 힘을 빼면 몸이 가라앉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자세를 바꾸고
힘을 주게 되는데 오히려 이러한 행위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자신을 믿고 몸에 힘을 풀어 물 위를 떠다닌다는 생각으로
생존 수영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자신을 믿는 기적의 생존 수영!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든 생존 수영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나마 연습을 종종 해보는건 어떨까요?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