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3'20 LA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선쟁점이 된 위스컨신 주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현장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경찰 공격으로 입원 중인 흑인가족을 만나고 타운 홀 미팅을 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을 둡니다.
유권자들이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믿느냐, ‘법과 질서’를 재선에 이용한다고 판단하느냐가 주요이슈입니다.
FOX TV가 위스컨신 커노사 사태 이후에 한 여론조사 결과 위스컨신을 포함한 3군데 격전지에서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경찰과 사법정의를 어느 후보가 잘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여론도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반면 위스컨신 주 중도성향의 유권자들은 바이든 후보가 자신들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틀랜드와 뉴욕 등 4군데 도시에 경찰기금을 포함한 연방기금 지원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려 법무장관이 검토중입니다.
뉴욕 주지사는 왕이 되고싶은 트럼프 대통령이 싸구려 행동을 한다면서 기금이 없어 경찰이 없는 뉴욕에 오려면 군을 대동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 캐롤라이나 유권자에게 우편투표가 나쁘다고 주장하면서 이중투표를 하라고 권했습니다.
이중투표는 불법인데 법무장관은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장관은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이 흔하지 않다고도 말했습니다.
3명의 전 공화당 주지사가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통령으로 지지했습니다.
공화당의 릭 스나이더 전 미시건 주지사는 공화당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기고문까지 썼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경제업적은 운이었고, 외교적 일부성과의 댓가는 미국이 더 이상 존경받지 않는 나라가 된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터프한 게 아니라 불한당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사우스 다코타 주에서 열린 모토사이클 이벤트에 참여했던 사람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질병통제국장이 주지사들에게 11월 1일 경 백신을 받을 신청을 하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조건도 생략한 채 서둘러 백신을 배포하는 선거용 백신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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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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