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십억 달러가 넘는 헬스 케어 사기행각으로 전국적으로 의사와 간호사등 345명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헬스 케어 사기는 액수면에서도 역대급 규모입니다

* LA이 카운티가 네일 살롱과 샤핑 몰의 실내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현 엘에이 한인회장 임기가 3개월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엘에이 한인회가 정관 개정 작업에 들어가면서, 차기 한인회장 선거가 과연 간선제로 바뀔지, 한인회장 후보 자격이 수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연방 하원 민주당이 새로운 추가 경기부양안을 전격 공개하고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백악관과의 협상을 본격 재개하고 나섰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가주의 경제 붕괴가 완전히 회복되는데 최소 2년이 걸린다는 UCLA 경제학자들의 예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 2020 센서스 인구조사가 연방 법원의 연장 명령에도 불구하고 결국 오는 10월5일 종료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엘에이 총영사관이 영어 소통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코로나 19 구호 기금 신청을 위한 영어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초미의 관심 속에 열렸던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간의 첫 대선 TV토론이 혹평을 받는 가운데 시청률도 예상치를 훨씬 밑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첫 대선 TV토론이 끼어들기와 상호 비방으로 사상 최악이었다는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진행자가 바이든 후보와 한 팀이 돼 자신을 공격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대선토론위원회는 1차 토론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토론 진행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뉴욕에서 유권자 이름과 같은 중요한 정보가 잘못 인쇄된 부재자 투표용지가 10만장 가까이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합의 기대가 부상하면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고 더운 가운데 낮 최고 기온 96도 밤 최저 기온 67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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