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에이 카운티내 네일살롱의 실내영업이 오늘부터, 실내샤핑몰의 영업재개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허용됩니다. 카운티내 도박장은 오는 월요일부터 야외영업이 허용됩니다.

* 코로나 19 사태로 병원방문을 꺼리는 성향이 두드러져 미주 여성들의 유방암 진단 검사횟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 유방암 사망자가 큰폭 늘어날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 남가주에 내려진 고온 경보로 인해 가주 전력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 올 추석 타운 은행을 통한 남가주 한인들의 무료 추석 송금건수와 액수가 모두 늘었습니다.

*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추석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미주 한인들에게 추석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두 자릿수 차로 뒤지고 있다는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첫 TV토론에 대한 혹평과 논란 속에 진행방식 변경이 추진되자 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비난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미국 사회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 이에 전직 공화당 정부 고위관리 50여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며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미국의 동아시아 외교 정책을 담당했던 전직 차관보들이 11월 대선 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편투표 비중이 확대되며 다음 달 치러질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 중미 온두라스인 수천 명이 아메리칸 드림 실현을 위해 또다시 험난한 미국행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 미국의 신규 실직자 수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3만7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95도 밤 최저 기온 66도로 기상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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