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업이나
음식점, 숙박업 등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계가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 이런 상황에도 분명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업종도 있습니다.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고 명품 소비는 오히려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올 상반기 백화점들의 매출을 살펴보면 대부분 줄었지만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비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동향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혹시 '보복소비'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위기 상황에서 위협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 심리를
작동하게 되면서 나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하면서 그 방법 중 하나로 '소비'를 택한다고 합니다.
오늘 [미경언니의 따끈따끈 독설]에선 적당히 하면 약이 되지만
과하면 돌이킬 수 없는 '독'이 되는 '보복소비'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보려고합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