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전지인 플로리다 주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인디애나와 켄터키에서 승리했고 바이든은 선거인단 13명 걸린 버지니아주에서 승리 했습니다.
*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투표일 폭력이나 소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으나 큰 사고 없이 투표가 진행되는 분위깁니다.
* 이번 미국 대선은 미국 정치 역사에 여러가지 새로운 기록들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번지고 있음에도 여론이 극단으로 갈리면서 투표자수와 투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 저녁 엘에이 다운 타운에서 트럼프에 반대하는 지지자들의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 LA이 경찰국이 대선 결과에 불만은 품고 일어날 수 있는 소요 사태에 대비해 시 전역에 보안 태세를 한층 강화 했습니다.
* 대선 투표가 진행되는 오늘 주요 경합주에서 발송이 지연된 우편투표 용지를 빨리 회수해 선거 관리 당국에 보내라는 연방법원의 명령이 나왔습니다.
*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공화당이 지방 선거당국의 불법 조기 개표 의혹 등을 제기했습니다.
* 대선 당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집 밖에 나가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와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대통령 선거 투표가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는 온라인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 대선이 전역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투표소에서 개장이 늦어지는 바람에 마감 시간도 연장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대선일인 오늘 엘에이 한인타운내 마련된 투표소에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투표소를 찿았습니다.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주정부들이 확산 억제 조치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큰 폭 올라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1도 밤 최저 기온 61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유스 한국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취임식이 지난 14일에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전충자)의 올해 추석명절 한가위 대잔치 행사가 오는 10월4일(토) 오후 3시부터 가디나 시청(1670 W. 162…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