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표 발송도 시작$ 내년 1월중 도착할것
▶ 뉴욕주 300달러 추가실업수당 다음주부터 지급
1인당 600달러 현금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또 뉴욕 등 일부 주에서는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이 다음주부터 이뤄진다.
29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재무부와 국세청(IRS)은 화요일 밤부터 추가 경기부양법에 따른 1인당 600달러 현금 지원금 입금(direct deposit)을 시작했다. 다음주까지 계좌 입금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일부 미국인들은 이날 밤부터 내년 1월4일 전까지 자신들의 은행 계좌에 현금 지원금 입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IRS에 은행 계좌 정보가 입력된 이들이 가장 빨리 현금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므누신 장관은 계좌 정보가 없는 이들을 위한 현금 지원금 수표 발송 작업도 3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종이 수표 도착은 내년 1월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 내로 발송 상황을 ‘Get My Payment’ 웹사이트(irs.gov/coronavirus/get-my-pay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현금 지원금 1인당 2,000달러 인상은 30일 미치 맥코넬 연방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또 다시 제동을 걸면서 상원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추가 경기부양법에 따른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은 다음주부터 주별로 지급이 시작된다. 뉴욕의 경우 다음주부터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시작되며 뉴저지는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29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내년 1월3일에 끝나는 주부터 재개돼 3월14일까지 11주 동안 이뤄진다”며 “이 기간동안 실업수당을 받는 뉴욕 주민들은 3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욕에서는 추가 실업수당이 다음주부터 지급될 계획이다. 뉴저지 등 다른 주들의 경우는 주별로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위한 행정처리에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지급이 시작되는 시기가 다소 다를 수 있지만 12월 마지막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총 11주간 추가 실업수당 수혜 기간은 동일하다.
또 쿠오모 주지사에 따르면 추가 경기부양법에 따라 기존 실업수당 청구 자격이 없는 독립 계약자나 임시직 근로자 등이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PUA’ 프로그램 수혜를 받는 뉴욕 주민들은 내년 3월14일까지 실업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이로써 PUA 프로그램을 통한 실업수당 지급은 최대 57주까지 가능하게 됐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또 주정부 실업수당 지급 기간이 소진된 이들에게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수혜 기간을 연장해주는 ‘PEUC’ 프로그램도 내년 3월14일까지 11주 더 수혜 기간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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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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