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기독 장학재단(이사장 이인천 장로)은 2세 신앙교육에 사명이 투철한 신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1일-30일(금)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한 학생당 2,000달러-2,500달러가 지급되며 신청자격은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로 입교인(세례 또는 침례 받은 자)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학생, 대학을 수료한 자로서 주정부에서 인정한 신학대학, 대학원에 입학 혹은 재학 중인 자, 2세 신앙교육과 사역에 헌신할 자이다.
신청서(사진첨부)는 www.sfwcw.org에서 다운로드하고, 담임목사 외 1인의 추천서 2통(영문 혹은 한글 추천서), 성적증명서(최종학교 혹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 신앙간증서(영문), W-2 폼 등을 이인천 이사장(inchonlee@hotmail.com)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6월 5일(토) 오후 5시에 버지니아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워싱턴지역 기독 장학재단은 1981년 설립돼 2세 신앙교육에 사명이 투철한 신학생 43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2세들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의 (571)594-7122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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