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FDA가 긴급 승인한 화이자 백신의 12세 이상 접종에 대해 긴급사용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CDC의 긴급사용 결정이 내려지면 당장 내일부터 12세 이상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될 수 있고,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접종 장소까지 우버와 리프트 등r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내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분석결과 72% 이상이 영국발 변이 감염으로 확인 됐습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과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4차 코로나 바이러스 무료접종행사가 내일 진행됩니다.
▻ 이번 4차 코로나 바이러스 무료접종행사는 마지막 행사로 라디오서울을 통해 접종 예약을 한 사람들은 물론, 예약없이 접종소를 방문해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의료보험 유무와 상관없고, 서류미비자들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 범죄 수사와 처벌을 강황하기 위해 증오범죄 전담반을 개설했습니다.
▻ 한인 4명을 숨지게 한 애틀랜타 총격범이 기소됐습니다. 검찰측은 총격범에게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빈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2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노숙자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91번 프리웨이에서 차량을 향한 총격이 발생해 차량 여러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프리웨이 총격으로 당국이 수사를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주 정부들이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고용 확대를 저해하고, 노동력 부족 현상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4월의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달에 비해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년만에 최고치 상승으로 연방준비제도가 제로금리를 계속 유지할지 주목됩니다.
► 송유관 사이버 해킹 사태로 개솔린 부족사태가 벌어지자 환경보호청은 개솔린 증기압 제한에 대해 완화조치를 내렸습니다. 연료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추가규제 완화도 검토중입니다.
▻ 송유관 운영사의 해킹 공격으로 엿새째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개솔린 사재기 현상이 남동부 지역에서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개솔린 평균가는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올 메모리얼 연휴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보다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객은 3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지난 주말 콜로라도의 생일파티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남성은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한국에서는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의 줄다리기는 여전합니다.
▻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이 지검장의 거취 문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간의 충돌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망 56명 부상은 3백명으로 늘었습니다.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대규모 보복전으로 번질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긴장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5.1이닝동안 5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삼진 6개를 추가해 한미통산 1500 탈삼진을 돌파했습니다. 팀은 연장 끝에 6-1로 승리했습니다.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는 오늘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합니다.
▻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하고 있는 La 레이커스가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1-99로 짜릿한 한 골차 승부를 거뒀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휴스턴과 경기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 급등소식에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24.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5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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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5/20251215195255695.jpg)
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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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총연합회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43회 장기 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월남전 참전자회월남전 참전자회 캘리포니아지회(회장 김종식)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해피음악원(2426 W. 8th St…
서강대남가주 서강대 동문회(회장 이정은·이사장 이찬근)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웨스트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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