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총영사 부부의 갑질과 비위 행위가 더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저 요리사를 한인 단체장 출신 유력 인사인 H씨가 개인적으로 주최하는
만찬에 출장가 요리를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 접종카드를 디지털 버전으로 소지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간편해진 접종증명
카드 소지로 인해 많은 한인들도 원활한 실내 입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에이 한인회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남가주 한인 서류미비자들을 돕기위해
5차 구호 기금 신청을 받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확진자와 병원 입원 환자가 한 달 사이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오랜지 카운티의 중환자실 입원 코로나 감염환자는 2월 25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 국민의 98%가 코로나 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와 백신 미접종이 위험 지역이 급증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CDC가 내일 예방접종 자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19 백신의 추가 접종 권고안을
논의합니다.
2020 센서스 결과 백인이 급격히 줄고 라티노와 아시안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의 인구 성장율은 2.8%에 그쳤지만 얼바인의 인구 증가율은
44%를 기록했습니다.
미군의 철수와 함께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탈레반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카불 함락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 미 대사관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주자들 사이에 경선 불복 논란이 거셉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갈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 5천 건으로 3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 개선 소식에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