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판단하는 데
외모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죠.
다만 면접이나 중요한 미팅이 있는
자리에서는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순간은
단 몇 초에 지나지 않는데
아름다운 이목구비보다는 전체적인
깔끔한 인상이 호감도를 높이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합니다.
사실 깔끔한 인상을 좌우하는 데는
눈썹이 차지하는 비중도 만만치 않죠.
성별을 불문하고 눈썹의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지저분하고 들쑥날쑥한 눈썹에서
벗어나 인상이 확 바뀌는
셀프 눈썹정리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눈썹 모양에 따라
보이는 인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는 눈썹 모양만
바꿨을 뿐인데 성형의혹을
받을 정도로 외모 역전을 한
경우도 적지 않죠.
특히 일자 눈썹은 요즘 인기 있는
눈썹 모양으로, 세련된 느낌과 함께
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자형 눈썹이 긴 경우 부드럽고
지적인 분위기가 강하며 짧은 일자는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동안을 원한다면 짧은 일자형으로
그려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어울린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고
둥근 얼굴형, 눈꼬리가 쳐진
경우에는 일자 눈썹이 단점을
부각 시킬 수 있어 자신의 얼굴형과
맞는 눈썹을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다면
아치형 눈썹 모양이 좀 더 또렷한
인상을 부각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각진 눈썹은 남성의 경우,
강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
깔끔함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모양에 따라 인상이 확 바뀌는
셀프 눈썹 정리 어떻게 하는 것이
예쁘고 깔끔하게 완성될까요?
1. 먼저 눈썹이 난 방향대로
결을 따라 스크루 브러시로 빗어줍니다.
2. 눈썹 칼을 이용해 잔털을
자른 후 다시 브러시로 쓸어줍니다.
3. 잔털이 정리되었다면
아이브로 펜슬로 앞쪽 눈썹 머리를
그려 각 눈썹의 대칭을 맞춰줍니다.
4. 펜슬로 눈썹꼬리 쪽에
점을 찍고 미리 그려놓은
눈썹 앞머리와 꼬리점을
이어주듯 선을 그립니다.
5. 눈썹 산에도 점을 찍어
꼬리와 앞머리를 연결한 후
섀도로 채워줍니다.
눈썹을 그리면서 대부분은
양쪽의 눈썹 길이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까운 거울보다는 조금 떨어져서
눈썹의 길이와 각도를 체크하면서
그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펜슬을 사용하기 보다
아이브로 브러시를 이용해 섀도로
눈썹 사이사이를 메꿔주는 식으로
채워주는 방법도 자연스럽고
쉽게 연출하는 팁이라고 할 수 있죠.
인상이 확 바뀌는
셀프 눈썹정리를 알아봤는데요.
원하는 눈썹을 만들었어도
주기적으로 잔털을 다듬어주는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지저분한 잔털은 인상과 이미지에
마이너스 효과를 낼 수 있으니
틈틈이 눈썹 칼로 잔털을 정리해 줘
깔끔한 인상을 유지해 보기 바랍니다.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