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권의 발급 수수료가 내주부터 인상돼 한인 시민권자들의 여권 발급 및 갱신시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연방 국무부(DOS)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6세 이상의 성인들이 신규 여권 발급을 신청할 때 수수료가 현행 145달러에서 20달러(13%) 오른 165달러로 인상된다. 또 기존 여권이 만료돼 갱신을 신청할 때 수수료는 110달러에서 130달러로 역시 20달러 오른다.
이와 함께 16세 미만 미성년자들의 여권 발급 수수료 역시 현행 115달러에서 135달러로 20달러 인상된다.
연방 국무부는 이와 관련 “이번 수수료 인상은 보다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여권을 제작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뭔 기사를 이렇게 써? 여권 한번 만들면 유효기간이 10년인데, 10년을 사용하기 위하여, 20달러를 더 투자하는 것이, 그래서 165달러가 된것이 부담이 된다고? 기사 내용 샘플을 한 30년 전 쯤 만들어 놨나? 참으로 웃기는 기사이고 기자다.
와싸다? 5천불이라두 마구할텐데...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