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핵무기 운용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핵전쟁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정했습니다.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선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비난이 집중됐습니다.
국방부는 러시아가 수 일내 키예프를 에워싸려 시도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 정부가 러시아 중앙은행과 국부펀드와의 거래를 전면 차단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미국과 동맹국들은 유가 급등을 완화하기 위해 6천만 배럴 가량의 비축유
방출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이 5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자세한 협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양측은 다시 협상을 갖기로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가 3월 11일 부터 학교의 실내 공간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도 주 정부의 지침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한인 타운 한 복판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묻지마 피습을 당했습니다.타운 내 치안 부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문제를
논의했습니다.11개국은 회의를 마친뒤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TK 지역을 훑으며 막판 중도.보수 표심 끌어모으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동해안 벨트를 따라 강원도 유세에 나섰습ㄴ디ㅏ.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자신을 빼고 모두 보수 쪽에서 경쟁한다고 꼬집었습ㄴ디ㅏ.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는 자신만이 대통령 자격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 단일화 협상 결렬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국민의 당과 국민의 힘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여서 막판 극적 타협 가능성은 더 낮아지고 있습ㄴ디ㅏ.
오늘 뉴욕 증시는 러시아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제재가 강화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러브인뮤직은 지난 20일 LA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가진 2025 성탄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각 지역 봉사처별 올해 활동을 마무…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와 육군협회(회장 최만규)가 공동 주최한 2025 ‘진짜사나이’ 송년모임이 지난 19일 LA 용궁식당에서 한…
사진러브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러브(회장 크리스 고)는 13일 용수산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일반외과 전문의 이상원(왼쪽) 박사가 지난 9일 뉴포트비치 소재 골프장 9번 홀(152야드)에서 레스큐 클럽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인지 ‘외지’ 제35집 출판 기념회와 ‘제23회 재미…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