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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세 번째)이 한국시간 17일 통의동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뒤 김한길(두 번째) 국민통합위원장, 박주선(맨 오른쪽) 대통령 취임식준비위원장, 김병준(맨 왼쪽)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함께 산책을 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4일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꼬리곰탕으로 점심을 하면서 옆에 앉은 한 상인의 곰탕에 소금을 쳐주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 당선인이 달라졌다. 그동안 대통령의 상징처럼 돼 왔던 권위, 독점, 혼밥이 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난 일주일 모습이다. 대통령 당선인인지 대선 후보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당선인의 동선에 당연히 경호원들이 붙겠지만 격의없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가 하면 이불 놓인 시골 방 윗목에 털썩 주저앉아 주민들과 대화하는 모습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서민행보다. 또한 청와대를 국민들한테 돌려주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겨 미국의 백악관처럼 국민들이 집무실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국 대통령과는 다른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듯하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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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부동시로 병역기피한 놈이 무당말에 지 살 궁리만 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2번 찍은 모지리 들 손가락 잘라라
무지 무능 무식 한 윤모지리
오메 빨깨깽깨이 홍어젓들이 쫄라마느네잉
이런걸 기사라고....윤비어천가나 부르는 이런 기리기들...뭔 국정을 했는지나 잘 써라...토리 보고 절 할 인간들...도대체 국민하고 뭘 했다는 건가?
처음부터 보여주기식이네. 5년이 험난하겠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