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캐롤린 박 변호사(한국명 지영)가 오는 6월 7일 실시되는 LA 카운티 판사직(118호)에 출마했다.
한인 이민 가정의 딸로 LA에서 출생한 박 변호사는 뉴올린즈 툴레인 대학과 로욜라 법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노동 조합과 노동 조합원을 주로 대변하는 변호사로 일해 왔다.
그녀는 현재 개인 변호사로 인권문제, 노동문제, 입주자 및 사회적 영향을 주는 문제들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경제’ 단체의 법률자문, ‘올바른 변화’ 법률기관의 첫 번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무료 봉사로 범죄기록 말소를 도와주고 수정헌법 제1조 권리를 평화롭게 행사하는 일과 망명 신청인들을 도와주고 있다. 실버레익 지역의회 위원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LA 카운티 판사 중 불과 37%만이 여성이고 소수계 판사는 많이 없다”며 “취약계층과 약자들을 돕기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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