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샤핑’을 추구하는 종합 판매업소 ‘샤핑데이 하하호호’(대표 백인선)가 한인타운 내 매장을 오픈하면서 한국산 건강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버몬트길과 샌마리노 스트릿의 한미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샤핑데이 하하호호는 화장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종합 판매업소로 지난 13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
샤핑데이 하하호호의 백인선 대표는 “오픈 기념으로 한인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한국산 건강식품 특별 판매에 나서게 됐다”며 “샤핑데이 하하호호는 건강식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는 종합 판매업소”라고 설명했다.
샤핑데이 하하호호는 그랜드 오픈과 함께 대대적인 특별 세일을 통해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1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되며 49달러 이상 구매하면 미니 선풍기가 무료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특별 세일을 위해 샤핑데이 하하호호가 준비한 건강식품은 농협 제품에서 엄선한 제품들이다.
먼저 농협 맞춤 흑염소 진액이다. 흑염소의 효능은 이미 동의보감을 비롯해 주요 의료 문헌과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는 한인들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중 하나다. 특히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뇌기능 향상, 혈당 조절 등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농협 맞춤 흑염소 진액 1박스에 99.99달러라는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1박스를 구입하면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1+1 혜택도 주어진다.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차가버섯 진액도 세일 품목이다. 1박스에 120달러이지만 2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 가격인 120달러가 적용돼 1박스를 무료로 가져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농협 녹용홍삼 진액 1박스에 99.99달러, 2박스를 구입하면 120달러다. 6년근 발효홍삼 진액 역시 1박스에 99.99달러이고 3박스를 구입하면 120달러다.
제이 신 매니저는 “사전 검토를 통해 엄선된 건강식품들로 오픈 이후 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며 “다음달 연말 특별 세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샤핑데이 하하호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7시까지, 일요일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941 S. Vermont Ave., #102, LA.
▲전화: (213)674-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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