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새누리침례교회(담임목사 조상래)는 오는 27일(금)-29일(주일) ‘새누리 성령 부흥성회’를 연다.
주철인 장로(사진)가 강사로 나서서 ‘예수의 능력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27일(금) 오후 7시 ‘치료하신 예수님’, 28일(토) 오전 6시 ‘기업하게 하신 예수님’, 28일(토) 오후 7시 ‘선교하게 하신 예수님’, 29일(주일) 오후 1시 ‘교회 기둥되게 하신 예수님’으로 각각 진행된다.
조상래 목사는 “기업 이익금의 70-80%를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기아대책 및 병원 신설, 아프리카 지역의 학교 신설 등 선교를 위해 기부하는 주철인 장로를 모시고 치유와 회복을 위한 집회를 갖게 됐다”면서 “기독교인의 본이 되는 분으로 부흥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철인 장로는 한국의 소형 및 중·대형 조선, 자동차, 항공, 철도 등의 업체를 대상으로 도장 공정에서 발생되는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를 처리하는 VMET(VOCs Module Electrothermal Treatment) 시스템의 제작 및 설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 (주)세코하이텍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혜성복지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의 큰나무 교회 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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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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