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하는 브라카 유스 오케스트라.
메릴랜드 한인청소년 음악단체인 브라카 음악재단이 제3기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제1기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브라카 음악재단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채영미 단장과 한정란 이사장, 길철민 지휘자가 주축이 돼 이끌고 있다.
가을학기는 내달 9일~12월 9일, 봄학기는 내년 1월 6일~6월 22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4학년-11학년이며, 오케스트라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와 합창부 단원, 피아노 반주자다.
오리엔테이션 및 오디션은 9월 16일(토) 오전 10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실시된다.
등록금은 학기당 오케스트라는 280달러, 합창부는 200달러이고, 연회비가 60달러다. 1차 등록은 내달 2일(토) 마감하고, 10% 등록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차 추가등록은 9월 16일(토)까지다.
채영미 단장은 “한인 차세대 청소년에게 연주 봉사활동, 음악 캠프, 피어 투 피어 협동 레슨, 연주 발표 등 다양한 음악 활동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예술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www.beracahmusic.org.
문의 (410)979-3230,
beracahmusic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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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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