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남성이 거리를 걷다가 석궁의 화살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15일 오전 12시5분경 배낭을 메고 폴스처치 소재 베일리 크로스로드의 보도를 걷던 중 석궁에서 발사된 화살에 맞았다. 화살은 배낭을 뚫고 이 남성의 등까지 파고 들어갔다.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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