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 회장 서정일)는 오는 10-12일 워싱턴에서 행사를 갖는다.
10일(수) 오전 11시에는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로사 박)이 캐넌 연방하원의원 빌딩 코커스 룸(390호)에서 마련하는 한인 이민 1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저녁 6시 페어팩스 매리엇 호텔(11787 Fairfax, VA)에서 환영만찬이 마련된다.
11일(목) 오전 10시에는 페어팩스 매리엇 호텔에서 이사회를 갖는다. 11일 오후 5시에는 유가족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고 김승리 전 총연 회장 추도식을 갖는다.
12일(금) 오전 8시 페어팩스 매리엇 호텔에서 조찬 및 워크샵을 갖고 귀가한다.
올해부터 임기가 시작된 서정일 회장은 “이번 워싱턴 행사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라면서 “올해는 한국에서 총선,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해 정치력을 신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이사회에서 사업계획과 예산이 확정된다”고 말했다.
문의 (919) 20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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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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