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5일 예비 선거에서 찬반득표가 팽팽히 갈리면서 지난주 가까스로 가결이 확정된 주민 발의안 1이 재검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적극 지지해왔던 주민 발의안 1은 지난 예비선거에서 찬반득표가 팽팽히 갈리면서 찬성 50.1퍼센트, 반대 49.9퍼센트로 찬반 득표 차이가 2만표에 불과합니다 그동안 주민 발의안 1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던 주민들이 지난주 패배를 인정하면서, 주민 발의안 1이 통과된것으로 확정됐지만, 주민 발의안 1을 반대해온 캠페인측에서 입장을 번복했다고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가 19일 보도했습니다 반대 캠페인을 벌인 주민들이 입장을 번복한 배경은 무효표에 대한 정정 작업으로 찬반득표가 바뀔수도 있다는 희망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무효표가 11만표가 나왔는데 ,무효표가 된 이유는 대부분 투표용지 봉투에 서명을 하지 않았거나 서명이 유권자의 실서명과 일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민 발의안 1에 대한 찬반득표 차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무효표 정정 작업까지 모두 지켜보겠다는것입니다 이들은 유권자들에게 혹시 주민 발의안 1에 반대표를 던졌다면, 자신의 표가 혹시 무효표가 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무효표 처리됐다면 정정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주민 발의안 1 내용은 정신 건강, 마약 중독 치료 시스템을 개발해 정신 건강, 마약 문제와 연관되 있는 홈리스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자는 내용인데 , 주민 발의안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입장은 너무 거액의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주민 발의안 1에 투입되는 기금은 연소득 백만달러가 넘는 고소득자들에게 부과되는 부자세에서 재원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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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시민들이나 정치인들 수준이 모두 비슷하다. 정치인들은 어찌하면 돈 슈킹할까 궁리하고 입으로는 인권이니 뭐니 떠들지만 결국은 자기 잘되려고 일하는 직업정치인들이다. 캘리포니아는 주구장창 빼먹을수 있으니 뭐를 못하겠나? 지하철 짓다가 망한다고 누가 책임질 사람도 없고 그냥벌리고 돈 챙기는것이지.. 엘에이에서 지하철이 가당키나하나? 민도가 바닥인데 무슨 지하철이냐? 그냥 돈잔치 하는것이지
03-20-2024 20:14:03 (PST)
samlee75
예산 세워서 결국 민주당 계열 기업들 일거리 몰아주기 밖에 안보이네. 지금도 무신 홈리스들 지원한답시고 어마무시한 돈 들여 그지 같은 쉘터 지었다는데 아무런 효과 없고.. 이것도 결국 돈만 버리고 세금만 낭비할듯. 더 문제는 이게 홈리스들 많은 지역에서만 필요하고 내륙같이 홈리스 없는 사람들의 세금까지도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이지.
03-20-2024 18:45:10 (PST)
m2la84
이런법이 아무소용이 없는게 강제적인 수용계획이 아니기에 결국은 부자들세금만 뜯어내는게 목적이다. 홈리스들 정책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또 들어갈것인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돈만 무한대로 낭비하는것이다. 민주당이 진정성이 있는정치를 하려면 말도 안되는 홈리스 법부터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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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시민들이나 정치인들 수준이 모두 비슷하다. 정치인들은 어찌하면 돈 슈킹할까 궁리하고 입으로는 인권이니 뭐니 떠들지만 결국은 자기 잘되려고 일하는 직업정치인들이다. 캘리포니아는 주구장창 빼먹을수 있으니 뭐를 못하겠나? 지하철 짓다가 망한다고 누가 책임질 사람도 없고 그냥벌리고 돈 챙기는것이지.. 엘에이에서 지하철이 가당키나하나? 민도가 바닥인데 무슨 지하철이냐? 그냥 돈잔치 하는것이지
예산 세워서 결국 민주당 계열 기업들 일거리 몰아주기 밖에 안보이네. 지금도 무신 홈리스들 지원한답시고 어마무시한 돈 들여 그지 같은 쉘터 지었다는데 아무런 효과 없고.. 이것도 결국 돈만 버리고 세금만 낭비할듯. 더 문제는 이게 홈리스들 많은 지역에서만 필요하고 내륙같이 홈리스 없는 사람들의 세금까지도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이지.
이런법이 아무소용이 없는게 강제적인 수용계획이 아니기에 결국은 부자들세금만 뜯어내는게 목적이다. 홈리스들 정책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또 들어갈것인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돈만 무한대로 낭비하는것이다. 민주당이 진정성이 있는정치를 하려면 말도 안되는 홈리스 법부터 바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