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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총선) 재외투표가 27일부터 엿새간 실시된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뉴욕을 비롯 전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2대 총선 재외투표가 일제히 진행된다.
22대 총선 재외유권자수는 11일 기준 14만7,989명이고, 이 중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5,178명이다.
뉴욕 일원 투표소는 총 4곳에 설치됐다. 이 가운데 맨하탄 뉴욕총영사관에서 설치되는 공관투표소만 3월27일~4월1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퀸즈 베이사이드(KCS뉴욕한인봉사센터)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뉴저지한인회관), 뉴저지 테너플라이(KCC한인동포회관)에 설치되는 추가 투표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 시간은 모든 투표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수진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은 “투표소별로 운영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재외선거인명부 또는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에 올라 있는 선거인이면 투표할 수 있다.
명부에 등재된 유권자인지 여부는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로 연락(646-674-6089)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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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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