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지역 공립학교 순위 라우든·하워드 고교 부상
버지니아 최우수 공립고교는 토마스제퍼슨과학기술고(TJ과학고), 메릴랜드에서는 풀스빌고가 차지했다.
교육평가기관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4년 공립학교 순위에 따르면 TJ과학고는 지난해 전국 7위에서 올해 9위로 떨어졌으나 버지니아에서는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한편 최근 인구가 늘고 있는 라우든 카운티의 공립학교들이 급부상했으며 메릴랜드에서도 하워드 카운티의 공립학교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버지니아 공립고교 순위는 1위 TJ과학고(페어팩스), 2위 인디펜던스(라우든), 3위 락 리지(라우든), 4위 리버사이드(라우든), 5위 워싱턴 리버티(알링턴) 등이며 메릴랜드는 1위 풀스빌(몽고메리), 2위 리버 힐(하워드), 3위 위트먼(몽고메리), 4위 처칠(몽고메리), 5위 메리엇 리지(하워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는 미국 내 2만 1,423개 고교를 대상으로 ▲SAT/ACT 점수 ▲학력테스트 ▲교사 대 학생비율 ▲다양성 ▲클럽 활동 ▲스포츠 점수 등을 종합해 집계했다. 자세한 내용은 니치 웹사이트(www.niche.com/k12/best-school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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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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