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익투스교회 원로목사 신석태 목사(전워싱턴 침례대학교 총장)의 사모로 워싱턴 지역 교계에서 찬송과 가곡으로 많은 활동을 하며 사랑받던 신풍자 사모가 6월18일 오후 투병 중 별세했다.
고인은 락빌침례교회를 개척한 신 목사와 함께 IMB 선교사로 일본에 파견되어 11년간 선교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은퇴 후 익투스교회의 사랑받은 어머니로 섬기다 85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고별 예배는 21일(금) 오후 7시 메릴랜드 락빌의 익투스 교회(4601 Muncaster Mill Rd.)에서, 하관 예배는 22일(토) 오전 10시 온리 소재 노벡 메모리얼 파크(16225 Batchellors Forest Rd.)에서 거행된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신석태 목사, 딸 김혜정, 아들 신호식, 사위 데이빗 김, 며느리 엔젤라 신, 손주 사무엘, 엘리사, 제이콥, 니클라우스가 있다.
연락처 (301)924-4330 익투스 교회
(703)899-3944 문흥택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건 뉴스가 아닌 부고입니다. 게다가 랭킹6위? 어이가 없네요. 시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