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찬양부흥 축제 28일 볼티모어 교회서
▶ 7개 한인교회 공동 주관

제11회 찬양부흥 축제를 준비하는 이영숙, 전국천, 안응섭, 강장석, 정병해, 윤종만, 이에스더 목사(왼쪽부터).
메릴랜드 지역교회들이 연합해 주관하는 ‘제11회 찬양부흥 축제’가 28일(일) 오후 5시 루터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에 펼쳐진다. 2018년 태멘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찬양축제는 메릴랜드 찬양부흥선교단이 주축이 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집회는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와 예사랑교회(강장석 목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 아멘교회(전국천 목사),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 하늘기쁨교회(정병해 목사), 인터내셔널사랑교회(이에스더 목사) 등 7개 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찬양축제는 강장석·정병해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과 함께, 말씀, 기도로 진행된다.
강장석 목사는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회복하는 삶이 아름답다”며 “하나님과 나, 가정, 이웃, 교회, 지역사회의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응섭 목사는 “어둡고 절망적인 세상 가운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회복해야 한다”며 “뜨거운 날씨 속에 뜨겁게 찬양하며 뜨거운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찬양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종만 목사는 “하나님과의 뜨거운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하나님 나라가 완성된다”며 “우리의 생각과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고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국천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처음 사랑이 식어진 것을 회복해야 한다”며 “하나님과 우리 관계가 우선되고 더 나아가 성도, 가족, 이웃 간의 모든 관계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해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며 “온전한 참된 사랑으로 회복되어 뜨거운 사랑의 관계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410)530-7579
(443)631-1004
장소 1600 W. Seminary Ave.,
Lutherville, MD 2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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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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