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왼쪽서 두 번째)이 지난 12일 락산 야마시타 Small Things Matter 사무총장(오른쪽서 두 번째), 이광운 메릴랜드 상록회장 등과 함께 하고 있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가 저소득층 아태계에 식품지원을 하고 있다.
정현숙 회장은 1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본계 락산 야마시타 사무총장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Small Things Matter’ 등과의 협력을 통해 임퍼펙트 푸드스, 웨그만스, 트레이드 조스, 그리고 라이온 베이커리 등으로부터 식품을 후원받아 저소득층들에게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난 12일에는 메릴랜드 상록대학이 운영되는 세계로 교회에서 상록회 회원 등 100여명에게 식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음식을 후원받는 Small Things Matter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상자는 몽고메리 카운티 거주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서 “음식 지원이 필요한 단체나 한인은 연락해주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광운 메릴랜드 상록회장은 “메릴랜드총한인회를 통해 Small Things Matter에서 냉동 닭고기, 감자, 양파와 사과 등 1인당 20-30달러어치의 식품을 지원받았다”면서 “이날 100여명에게 식품이 지원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16일(화) 오후 2시부터 한인회 회관(10810 Darnestown Rd. Suite 203, Gaitghersburg MD)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야채와 과일 등이 포함된 음식을 제공한다.
문의 (202) 486-7014 정현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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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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