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저널 ‘Unseen’ 여름호 표지와 그레이스 송 워싱턴지부 디렉터(원내 사진).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KYHS)의 회원 학생들이 환경, 에너지, 이민, 보건, 경제, 평화,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조사한 후 그 결과를 정리해 정기 저널 ‘언씬 (Unseen)’ 여름호에 실어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Altering Nature: The Ethical Issues of Gene Therapy’ 를 쓴 버지니아의 강수아(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11)양을 비롯해 유영현 (서울국제학교 12학년)양과 이승헌(용산국제학교 10학년) 군 등 한국,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에서 한인 청소년 31명이 참여했다.
KYHS 워싱턴 지부의 그레이스 송 디렉터(S_PACE 소장)는 “KYHS는 장래 지도자가 될 한인 청소년들의 단체로 온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시사뉴스와 세계 문제를 접하고, 저마다의 주제 조사 후 글을 써 저널을 발간한다”면서 “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YHS는 정기 저널 발간 외에도 에세이 콘테스트, 음악 콩쿠르 등을 개최한다. 상세내용은 웹사이트 youthhonor.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spaceus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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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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