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경제연구소, 13일 프레스센터서 은양 앵커 등

은양 앵커(왼쪽부터), 데이브 기본스 CEO, 제인 현 CEO.
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 기관인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스콧 스나이더)와 한인들의 권익 옹호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강연 및 패널 토론행사를 공동개최한다.
13일(월) 오후 5시-7시 30분 DC 소재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릴 행사는 지난 2005년에 연방의회가 ‘미주한인의 날’을 공식기념일로 제정한 2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됐다.
‘혁신과 정체성: 변혁의 시대 리더십(Innovation and Identity: Leadership in a Time of Transformation)’의 주제 아래 NBC 4-TV의 메인 앵커인 은양 씨가 진행할 행사에서는 데이브 기븐스 CEO 및 창업자(글로벌 리더 네트워크 X)와 제인 현 CEO(Global Leadership Strategist)가 스피커로 나서 미주 한인의 정체성, 리더십 및 변화와 비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미주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첫 발을 내디딘 이민 선조들을 기리고 미주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 끼친 공헌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연방정부에서 공식 기념일로 제정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여러 주에서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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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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