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 아버지학교 버지니아 20기…26일 시작
가정의 회복과 가정에서의 올바른 아버지 리더십 회복을 주도해온 두란노 아버지학교 버지니아 20기가 오는 26일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한 아버지학교는 첫날인 26일(토)과 둘째날인 27일(일), 셋째날인 5월3일(토)은 오후 5시-9시 진행된다. 넷째날인 5월4일(일)에는 오후 4시- 9시30분 열린다.
두란노아버지학교 미주본부가 주최하는 ‘아버지 학교’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아버지와 더 나은 남편으로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된다. 또한 현재의 남성문화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 후 참된 ‘아버지의 사명’과 ‘아버지의 영성’도 배우게 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등록비는 150달러이며, 온라인 접수 링크는 bit.ly/kvafsapplication25 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식사 및 간식, 교재 및 티셔츠가 제공된다.
문의 (571)213-2607
strongfatherfam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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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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