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지역교회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찬양부흥 축제’가 27일(일) 오후 5시 헬스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에서 열린다.

창립 35주년을 맞은 태멘장로교회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The Kingdom of God)이다. 집회는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와 예사랑교회(강장석 목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 아멘교회(전국천 목사),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 하늘기쁨교회(정병해 목사), 인터내셔널사랑교회(이에스더 목사)등 기존 7개 교회에 초대장로교회(이종욱 목사)가 더해져 8개 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집회는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연주단의 찬양으로 문을 열고 1부는 강장석 목사, 2부는 정병해 목사, 3부는 8개 교회의 목사들이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정병해 목사는 “특별 순서로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에 새로 가입한 5개 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메릴랜드소망교회 이웅기 목사, 함께가는교회 이길혁 목사, 메릴랜드주사랑교회 김학진 목사, 워싱턴 은샘성결교회 신용하 목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 박대성 목사가 새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문의 (410)530-7579
(443)631-1004
장소 1716 Arlington Ave,
Halethorpe, MD 21227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