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반 식당은 6일 낮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경품추첨을 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맨 왼쪽이 김정명·김희수 대표 부부.
엘리콧시티의 한국 바비큐 전문 식당 혜반이 6일 낮 개업 1주년을 맞아 실시한 경품행사 추첨을 진행했다.
하워드카운티 경찰 및 지역 주민이 입회한 가운데 실시된 추첨에서 메리옷스빌 거주 임문빈씨가 1등에 당첨돼 부상으로 3,000달러의 상금을 받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이 행사에서 2등 1명은 1,000달러, 3등 2명에게는 500달러 상품권, 4등 5명에게는 200달러 상품권, 5등 10명에게는 100달러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정명 혜반 대표는 “그동안 혜반을 찾아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개업 1주년을 맞이해 감사를 표하고자 경품 추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성원을 바라며 손님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혜반은 지난 연말 스시와 다채로운 한식을 망라한 런치 뷔페를 시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은 당첨자 명단.
▲1등 임문빈 ▲2등 Sonny Kohli ▲3등 Kim Karen, 김성진 ▲4등 강명원. 임효석. Frank Enko, 이상우, 석종명 ▲5등 박춘봉, 박영자, Diana, Tok Kim, Cece, Eun Kim, Phiney Wong, 윤, 종각.
문의 (443) 420-3096
주소 9380 Baltimore National Pike #117, Ellicott City, MD 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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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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