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원, 21일 스미소니언 설날 페스티벌 참가

지난해 설날 행사에서 미국인 관람객이 한국전통 공예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오는 21일(토) ‘스미소니언 설날 페스티벌(Smithsonian Lunar New Year Festival)’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한다.
행사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미소니언 아시아 뮤지엄(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sian Art)과 바로 옆 예술 산업관(Smithsonian Arts and Industries Building)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스미소니언 아시아 뮤지엄이 주최하고, 워싱턴한국문화원을 비롯해 주미중국대사관, 베트남 소사이어티, 스미소니언 아시아태평양아메리칸 센터, 스미소니언 국립우정박물관 등이 협력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매년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문화원은 2023년부터 스미소니언의 공식 파트너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문화원은 올해 병오년(말의 해)을 맞아 ‘설 세시풍속과 길상(吉祥) 문화’의 주제 아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대표 정수경)이 오프닝 공연으로 승무, 메가드럼, 12발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화랭이춤 등 한국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원은 또 복주머니·복조리 키링· 마패 모티프 기념품·액막이 명태·민화 엽서·K-팝 랜덤 앨범 등 다양한 전통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기념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으며 1인 1개 선착순 배포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스미소니언은 운영의 안전과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온라인 등록(www.si.edu/events/detail?trumbaEmbed=view%3Devent%26eventid%3D195207981) 후 지정 시간대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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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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