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포도주 치매예방 맥주는 위험높여
포도주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맥주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12일 발표됐다. 덴마크 연구팀은 12일자 신경학 학회지에 실린 보고서에서 매일 한잔 이상씩, …
[2002-11-13]DMV수수료 대폭오른다
예산 부족으로 감원 조치를 단행하는 가주차량국(DMV)이 내년부터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다. DMV는 내년 1월1일부터 운전면허 주행시험 1차 불합격자들이 재차 시험을 볼 경우 …
[2002-11-13]영주권자 주소변경
이민국 부서신설 신고양식도 변경 연방이민국(INS)이 영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의 주소변경 신청을 담당할 전담부서를 이달 신설하면서 신고 양식과 접수처 주소가 변경됐다. …
[2002-11-13]독일서 박사따고 서울서 택시운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 출신인 K(25)씨는 며칠 전 큐레이터로 일해온 미술관에서 ‘자리가 없어졌다’는 통보를 받았다. 디자인 전공인 그는 5개월 전 한달 40만…
[2002-11-13]차속에서 피살 배우 샌터나 여성 살해용의자 체포
LAPD는 영화 및 TV 배우 머린 샌터나(26 노스할리웃 거주)가 지난 9일 주차된 차안 승객석에 앉은 채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의 용의자로 여성 1명을 11일 새벽…
[2002-11-12]미전국 신생아 출산25%가 제왕절개 분만
제왕절개 수술을 통한 분만을 15%가량 줄여 보려던 정부의 노력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한 한 연구조사결과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
[2002-11-12]명성의거리 파수꾼 다리없는 청소부
할리웃 블러버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명성의 거리와 차이니스 맨 디어터의 스타 손, 발자국 프린트를 보기 위해 연간 1,20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할리웃으로 몰려든다. 그러나 …
[2002-11-12]희귀버섯 2.2파운드가 3만5천달러
웨스트 할리웃 식당주인 겸 TV광고회사 디렉터이기도 한 조 파이트카(64)가 이탈리아산 희귀종 버섯(트러플. 사진) 2.2파운드짜리를 3만5,000달러에 매입, 지난해 1.82파…
[2002-11-12]슈와제네거 한국등 아시아 순방나서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액션스타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무역 및 관광중심지로서의 LA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선전하기 위해 관리들과 저명인사들로 구성될 대표단의 일원으로 이…
[2002-11-12]LA매스터 코랄 앤젤스성당서 공연
합창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선정됐던 LA매스터 코랄 합창단의 공연이 10일 다운타운에 새로 축성된 가톨릭성당 아우어 레디 오브 앤젤스에서 열렸다. 이 성당이 2개월전 축성미사를 …
[2002-11-12]INS심사 끝난 가족초청 이민 30 ~ 60일내 비자 발급
국무부, 추가예산 확보 종전 1년서 대폭 단축 가족초청 이민 신청시 연방이민국(INS)의 심사를 거쳐 국무부로 이관된 후 국무부에서 최소 6개월 이상 걸리던 가족초청 이민…
[2002-11-12]신호범 의원·홍명보 선수도 꽃차 탄다
입양아 출신으로 미 정계에 우뚝 선 신호범(67)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과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영웅 홍명보(33) 선수가 내년 1월1일 패사디나 로즈퍼레이드에서 미주한인 이민 1…
[2002-11-12]심야패싸움 복부 총맞아
10일 심야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대형 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한인 청년들과 타인종들 간에 패싸움이 벌어져 한인 1명이 복부에 총상을 입었다.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002-11-12]컴덱스에‘코리안파워’
한국·미국서 2백여기업 2천명 참가 18∼22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규모 정보기술(IT) 엑스포 ‘컴덱스(Comdex) 2002’에 한국기업과 미주…
[2002-11-12]토네이도 36명사망
미국 남부와 동부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테네시와 앨라배마를 비롯한 5개 주에서 최소한 36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실종됐다. 국립기상대는 10일과 11일에 걸쳐 동부 전역…
[2002-11-12]커뮤니티 칼리지 강좌수강 중·고생 크게 늘어난다
LA지역 1만7천여명 재학기간 단축·학비절감 2년제 대학의 교과과정을 수강하는 LA 일원의 중·고교생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커뮤니티 대학과 중등학교간의 경계선이 점차 허물어…
[2002-11-12]공화당 압승 연방의회 ‘친이민’성향 기대
상·하원 이민소위원회 위원장 후보들 호의적 지난 5일 중간선거에서 연방의회의 각종 이민관련 법안을 관할하는 상·하원 이민소위원장이 낙선, 교체돼 의회의 이민정책에도 변화의…
[2002-11-12]“Y상담 22%가 부부문제”
지난 1년 393건중 89건 자녀교육·성폭력등 뒤이어 한인들은 부부 문제 때문에 가정 상담전화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인타운 YWCA ‘가정 상…
[2002-11-12]음주운전 40대 한인 3중 추돌 3명 부상
연말을 앞두고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한인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한인이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다른 한인과 미국인 등 3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
[2002-11-12]한인식당 무장강도 침입
이른 새벽에 한인운영 식당에 무장강도가 침입, 현찰을 털어 달아났다. LAPD에 따르면 11일 새벽 12시30분께 LA한인타운 9가와 버몬트 애비뉴 근처에 있는 한인식당에 흉…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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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기부하고 공직발탁·사면·사업혜택”…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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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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