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둔탇한 물체로 머리맞고 사망"
29일 시애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이태순(49)씨는 머리와 목을 둔탁한 물체로 수차례 맞아 사망한 것으로 사체부검 결과 밝혀졌다. 이씨의 시신을 부검한 …
[2002-05-02]"미국의 한반도 정책 재조명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민족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3회 세계 한민족포럼’이 국제 한민족재단(상임의장 이창주) 주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래디슨 윌셔 호…
[2002-05-02]"한인학생 영어 잘한다"
부모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전체적으로 실시된 영어능력 측정시험 결과 한인 학생들의 영어 능력이 전체 평균 수준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
[2002-05-02]흉악범죄중 하나 종신형 선고 가능
부인을 도끼로 위협, 납치한 김진호씨가 10일째 행방이 묘연하다. 김씨에게는 현재 1건의 납치와 2건의 살상무기를 동원한 폭행 등 모두 3건의 중범혐의로 50만달러가 책정된 체포…
[2002-05-02]80년이후 3천여건
지난 80년 이후 LA카운티 셰리프국내 미해결 살인사건이 3,000여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고위관계자는 1일 셰리프국은 해결되지 않은 살인사건이 계속 쌓…
[2002-05-02]"홍걸씨와 어울려 골프쳤다는 오해 받을까 공개"
김홍걸씨와 최성규(52)씨가 ‘골프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지난 달 25일 실제로 팔로스버디스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쳤던 주인공으로 밝혀진 김명훈(50·샌디에고)씨는 1일 밤 기…
[2002-05-02]한인고객 자동차속 8,000달러어치 털려
샤핑을 위해 수퍼마켓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았던 한 고객이 차안에 넣어둔 8,000여달러어치의 물건을 도둑맞았다. 30일 오후 6시40분께 다운타운에서 가방·지갑 도매상을 …
[2002-05-02]북미대화재개, 햇볕정책에 `길조’
LA 타임스 북한이 미국의 대화요청을 수용한 것은 거의 소멸해가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좋은 조짐이 될지 모른다고 LA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미대화 재개…
[2002-05-02]인터넷으로 조회가능
오는 가을부터는 연방이민국(INS)에 이민관련 신청을 접수시킨 사람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신청서 처리 진척 상황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 INS는 최근 “오는 9…
[2002-05-01]일반 기업직원까지 확대
9·11 테러이후 공항과 방위사업, 사회간접 시설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종사자에 대한 대대적인 소셜 시큐리티 번호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그 대상을 최근…
[2002-05-01]“한국 권력형 비리사건 방지” 정실련 발족
미주 한인사회 정의실현 시민연대(이하 정실련·회장 변창환)가 30일 발족됐다. 정실련 발기인 10여명은 이날 정오 용궁식당에서 발족 모임을 갖고 한국의 각종 권력형 비리 사건 …
[2002-05-01]차량절도 심한 도시 3분의 1이 가주
차량절도가 가장 심한 25개 도시 가운데 3분의1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것으로 30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보험업계 단체인 전국 보험범죄국(NICB)이 이날 발표한 …
[2002-05-01]한국교육원 한민족 통일문예 응모접
LA한국교육원(원장 이종석)은 한국 민족통일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 민주평통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제33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응모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문예제전은 통일염원…
[2002-05-01]스탠포드대 언론연수생 선발
본보 한우성 기자가 세계 최고의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인 스탠포드대학의 2002년 ‘나이트 펠로우십‘(Knight Fellowship) 연수생으로 지난 29일 선정됐다. 37년 전…
[2002-05-01]미-북한 대화 재개 조만간 특사 방북
백악관이 30일 조만간 북한과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 이후 급속히 냉각됐던 북미관계가 진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2002-05-01]시애틀 한인여성 집안서 피살
시애틀에 거주해온 한인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머리를 둔기로 맞아 숨진 채로 발견됐다.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15분께 이태순(49)씨가 시애틀시내 메리디언…
[2002-05-01]홍걸씨 첫 공개해명
호화주택 구입, ‘최규선 게이트’ 연루 의혹 등 잇단 의혹제기와 일련의 소송에도 일체 함구로 일관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39)씨가 30일 처음으로 일부 본국 언론의 최규…
[2002-05-01]시민권자 한국내 구좌 신고해야
연방정부가 외국 영토내 은행 계좌 미신고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천명하고 나서 한국 내은행에 외화예금 계좌 등을 개설한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연방재무부는 최근 연방하원 재…
[2002-05-01]"그간 무대응 사실인정 아니다"
김홍걸(39)씨는 ‘최규선게이트’와 관련, 비리의혹을 받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법정대리인인 제임스 방 변호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윌셔 블러버드의 방 변호사 사무실에…
[2002-05-01]"그날 우리집서 함께 점심먹고 있었다"
홍걸씨의 외가 친척이자 LA지역의 최 측근인사로 알려진 김병창 LA평통 부회장은 "홍걸씨는 최성규씨와 골프를 친 것으로 보도된 지난 달 25일 우리 집에서 나와 함께 점심식사를 …
[20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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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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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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