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파멸의몰아간 가정폭력’
24일 웨스트LA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경찰과 대치끝에 사살된 김영준(47·미국명 더글라스 김)씨는 사건당일 부부싸움을 말리던 큰아들(18)의 머리를 8파운드짜리 아령으로 내리치…
[2002-02-26]한인들 이민투자 급감
한인들의 미국 투자이민(EB-5)이 급감하고 있다. 한때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가족 스폰서가 없는 한인들의 영주권 취득 방편으로 인기가 높았던 투자이민이 지난 99년 연방이민국(…
[2002-02-26]로토 마지막 당첨자 필리핀계여성
로토 티켓의 마지막 당첨자가 나타났다. 주 복권국은 25일 세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몬테벨로에 사는 필리핀계 여성 웰마 나귀트라고 밝혔다. 이 여인은 상금 1억9천300만…
[2002-02-26]불체자 사면신청 가능
86년 대사면 당시 해외 출국 등을 이유로 2000년 개정이민법(LIFE) 구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불법체류자들이 사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워싱턴 DC 연방지법은 최근 …
[2002-02-26]LA행정 효율성 하위
LA시가 캘리포니아주 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정부 조직의 운영이나 효율성 면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경영 연구단체 ‘합리적 공공정책 기구’(RPP…
[2002-02-26]현대차 미공장 후보지 2곳 압축
현대 자동차는 미국에서 건설을 추진중인 자동차 조립공장의 최종 후보지로 알라배마주의 몽고메리와 켄터키주의 글렌데일중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 자동차의 미…
[2002-02-26]’한터넷’ KBS 제소
KBS의 국제인터넷 방송으로 LA에 설립된 한터넷(회장 송종헌)은 KBS가 당초 계약을 위반했다며 지난 14일자로 LA 수피리어코트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발…
[2002-02-26]에네켄 농장의 한과 눈물 1,033인의 코리안 필그림
1905년 4월4일, 4년만 일하면 큰돈을 벌어 금의환향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한인들은 영국 선박을 타고 제물포(인천)항구를 떠났다. 대부분 남자들은 상투머리에 갓을 쓴 바지저…
[2002-02-26]에네켄이란
에네켄은 사이살이라고도 하는 가시가 많은 백마식물이다. 우리말로는 어저귀 또는 용설란이라고도 하는데 식물과로는 수선화과에 속한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줄기는 짧고 살이 두꺼우며 …
[2002-02-26]유카탄은...
유카탄이라는 명칭은 스페인 원정군이 3척의 배를 타고 원주민 노예를 찾기 위해 인구 바하마 제도 주변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은 해안을 발견해 오늘의 유카탄에 상…
[2002-02-26]멕시코 한인이민 산증인 고흥룡옹 가계
고흥룡은 한국인 멕시코 이민사의 산 증인이다. 그는 한인들이 멕시코로 이주한 1905년 8월15일 광복절에 고희민, 김순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3명의 남동생과 4명의 여동…
[2002-02-26]실종 소녀 수색 성과없어
지난 2일 샌디에고에서 실종된 다니엘레 밴 댐(7)의 납치 용의자로 이웃집 남성 데이빗 웨스터필드(49)가 22일 체포된 가운데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주말에도 대대적인 다니…
[2002-02-25]당국도 놀란 ‘내집마련 열기’
LA 주택국 산하 ‘LA 이웃 주택 서비스’(LA NHS)에서 23일 열린 ‘다운페이먼트 보조’ 세미나에 500여명의 한인들이 몰려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는등 한인들의 높은 …
[2002-02-25]2번째 당첨자 나타나
잭팟상금이 1억9,300만달러로 가주복권사상 최대였던 지난 16일 수퍼로토 잭팟 당첨티켓 3장중 두 번째 당첨자는 오렌지카운티 터스틴랜치 거주 폴 브리스코 부부로 확인됐다. …
[2002-02-25]부시 기대못미쳐
LA타임스는 24일 지난주 있었던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3국 순방은 그 성과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미 고위 …
[2002-02-25]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LA NHS는 연방융자기관은 페니매의 지원으로 저소득 주민들에게 최고 7만5,000달러를 30년 무이자로 빌려주고 이를 다운페이먼트로 활용할수 있도록 보조해 준다. 이 돈은 집을…
[2002-02-25]미주한인포럼 학술회의
’한반도와 미국’을 주제로 한 한미학술회의가 3월 1일과 2일 이틀간 UC어바인대학에서 열린다. 미주한인포럼과 UC어바인 세계평화분쟁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 학술회의에는 ‘…
[2002-02-25]"장애 부끄럽게 생각않고 더불어 사는 법 가르쳐"
"굳이 애덤의 의족을 보이지 않게 긴 바지를 입히지 않습니다. 애덤에게 치부를 가리는 것부터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애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자신감인…
[2002-02-25]"한국유학생 45,685명"
미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 수는 2000-2001학년도에 4만5,685명에 달해 유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76년 이후 25년간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2-02-25]무더위 한풀꺾여 이번주 평년기온
지난주 LA일원 한때 85∼90도를 웃돌았던 무더위가 이번 주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24일 이번주 LA지역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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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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