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로 예정된 티모시 맥베이의 처형으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극이라는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폭파사건은 법적 정리절차를 모두 마치지만 그의 처형을 계기로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은 …
[2001-05-10]미국에서는 매년 28만4,000명 이상이 운전중 한눈을 팔거나 딴 짓을 하다 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 캐롤라이나대학의 하이웨이 안전연구센터는 8일 발표한 보고…
[2001-05-10]미국에서 64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집행되는 오클라호마주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33)에 대한 사형은 8분짜리 단막극이 될 것이라고 USA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투…
[2001-05-09]시카고시는 경찰의 과실로 사망한 라타냐 해거티의 유족에게 1,800만달러를 보상키로 7일 합의했다. 제니 허일 시카고시 대변인은 해거티 유족들은 지난 94년 6월 해커티가 …
[2001-05-09]텍사스 주상원은 98년 흑인이 픽업트럭에 끌려 다니다 숨진 사건에서 이름을 딴 ‘제임스 버드 2세 증오범죄안’을 7일 통과시켰다. 법안은 주…
[2001-05-09]미국 어머니들의 복지수준이 예상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머니 날’을 앞두고 어린이 권익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어머니들의 복지지수…
[2001-05-09]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들에게는 과일주스를 주지 말라는 소아과 전문의들의 충고가 나왔다. 이들은 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주스 섭취량에도 제한을 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전…
[2001-05-09]공포영화 ‘돌아온 머미’(The mummy Returns)가 지난 4-6일 7,01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비연휴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했다. 영화흥행집계사인 이그지비터 릴레이…
[2001-05-08]대도시의 인구 팽창이 지난 90년대에 매우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자들의 분석을 인용한 7일자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이상의 대도시 2…
[2001-05-08]동부의 사립 명문대학들인 ‘아이비리그’에 여성 총장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펜실베니아대학 총장을 맡고 있는 주디스 로딘(57)이 지난 94년 아이비리그 대학총장 자리의 금녀…
[2001-05-08]브로드웨이 사상 최대 흥행 뮤지컬 ‘더 프로듀서스’(The Producers)가 7일 `2001년 토니상’ 후보작 가운데 최우수 뮤지컬상 등 1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프…
[2001-05-08]7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 초등학교에 남자가 침입, 학생 4명을 칼로 찌른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자는 알래스카 현지시간으로 아침 8시10분께 마운틴뷰 초…
[2001-05-08]세계 최초의 우주관광객 데니스 티토가 러시아인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지구로 돌아왔다. 우주에서의 꿈같은 일주일을 보낸 티토는 6일 오전(현지시간) 소유즈 TM-31 캡슐을 …
[2001-05-08]팩스기계와 휴대폰, 인터넷 등이 빠른 속도로 필수품의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LA와 뉴욕 등 인구과밀현상을 보이는 대도시들이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는 전화번호 수요를 따라잡느라 애를 …
[2001-05-08]뉴욕주 재정-세무국은 탈세혐의로 수배된 후 스위스로 도피한 금융재벌인 마크 리치의 소유로 500만달러가 예치된 시티은행의 금융계좌를 압류했다. 이번 조치는 뉴욕주가 리치에 …
[2001-05-05]’스미스 앤드 웨슨’사가 지문 인식을 통해 작동되는 스마트건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7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았다. 스마트건은 지문 인식이나 암호로 작동되는 권총으…
[2001-05-05]티모시 맥베이의 오는 16일 사형집행을 취재하기 위한 방송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연방교도국(FBP)은 CBS와 NBC, ABC, CNN, 코트(Court)TV,…
[2001-05-05]고어 전 부통령이 2004년 대선 민주당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고어 전 부통령이 2일 콜롬비아대학 언론학과의 학기 마지…
[2001-05-05]테네시주 출신의 간호원 티나 웨슨이 3일 CBS의 인기 리얼리티쇼 ‘서바이버’의 2대 생존자로 선출되면서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올해 40세로 두 아이의 어머…
[2001-05-05]인터넷 사용인구가 급증하면서 전화불통 등의 부작용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감독당국은 인터넷용으로 추가 전화회선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폭증, 전국 곳곳에서 시내전화 불통…
[2001-05-05]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