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렌지
노심초사 무사귀환 간절한 마음
"어느새 훌쩍 커버린 조카가 군인이 되어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이라크전에 참전한 것이 대견스럽습니다. 그런데 왠지 나만 편안하게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장으로…
[2003-04-02]SARS 우려 리틀 사이공 방문 기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공포로 인해,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이 아시아 국가로의 여행 및 리틀 사이공 방문을 꺼리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소재 5…
[2003-04-02]한미 우호동맹 50주년 기념 음악 대잔치
한국과 미국간 우호를 증진시키고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친선을 도모키 위한 대규모 음악회가 마련된다. 미주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고 있는 전국 시민연맹(공동…
[2003-04-02]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 행사에 처음 선보인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한국노래를 멋지게 불러 제친 경험을 소중한…
[2003-04-02]아파트 공급부족 임대료 치솟아
작년말 평균 1,231달러 “곳곳 샤핑·렌트 흥정” 전문가 조언 지난달 미국에 이민 온 30대 후반 한인 여성은 한달 가까이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 가족들의 거처를 찾은 끝…
[2003-04-01]OC내 테러 가능 시설물 37개
주 테러방지정보센터 작성, 디즈니랜드가 1위 남가주 사랑의 교회도 포함 캘리포니아주 테러방지정보센터가 작성한 테러 발생시 목표물이 될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 리스트 가운…
[2003-04-01]셰리프국 여성 부국장 탄생 114년만에 여성으론 최고위직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최초로 여성 부국장이 탄생했다. 카운티 셰리프국 114년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최고위직에 오른 이 여성은 기타 후보 9명중 경력이 가장 적어 서열파괴 인사로도…
[2003-04-01]“수업중 이라크 전쟁 토론 말라” 어바인 밸리 칼리지 논…
어바인 밸리 칼리지 당국이 최근 교직원에게 수업과 직접 연관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수업중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토론을 금지시키자 일부 교수들과 학생들이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
[2003-04-01]주상 복합단지 개발 브레아 일부주민 반대
걸어다니며 샤핑하기 편리하도록 다운타운을 재개발하는데 성공한 브레아가 새로 상가와 아파트가 혼합된 주상복합단지 건설을 추진하려 하자 인근 보수적인 동네 주민들이 이맛살을 찌푸리고…
[2003-04-01]대학생 선교기금모금 음악회 성료
한인 대학생 88명의 해외 단기선교를 후원하기 위한 음악회가 지난 29일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에서 바이얼린 박재윤, 소프라노 애니 전(사진)과 정영희, 첼로 에릭 최, 피아노 크…
[2003-04-01]건강정보 교육센터 무료 유방암 검사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 교육센터는 12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센터사무실(9636 Garden Grove #20)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 행사를 갖는다. …
[2003-04-01]축제 일정 논의 상의 이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권석대)는 3일 오후 7시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는다. 협회는 이날 모임에서 OC 한인축제 일정에 관해 논의한다. 연락처 (714)6…
[2003-04-01]OC 한인골프협 정기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한인골프협회(회장 이병휴)는 8일 오전 11시 알리소비에호 골프코스(25002 Golf Club Dr.)에서 정기 골프대회를 갖는다. 대회가 끝난 후 가든그로브 소재…
[2003-04-01]“다민족사회 더불어 살기 한인교육에 앞장”
노재환씨, 인간관계위상 수상 풀러튼 소재 오렌지 한인교회 부설 경로대학의 노재환(67, 사진) 학장은 1963년 유학생의 신분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정착한 올드타이머. …
[2003-03-29]“경동플라자 건물구 퇴거소송 제기 못해”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27일 경동플라자 건물측이 이곳에 입주해 있는 경동장 및 민속촌 업주 김욱환씨를 상대로 퇴거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
[2003-03-29]‘노인의 발’밴 운행 커뮤니티 후원 절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으로부터 기증 받을 예정인 17인승 밴 2대에 대한 시승식을 갖고 그 용도 및 재정조달 등 다각적인 운영 방안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2003-03-29]노인 타겟 사기 빈발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권 혹은 경품에 당첨됐다고 속이고 돈을 사취하는 행위가 횡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오렌지카운티 성인보호국(OCAPS)에 따르면 2002년…
[2003-03-29]PC방 판결 GG 항소키로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PC방과 관련해 지난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이 업주측에 유리하게 내린 판결에 불복, 항소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데니스 S. 초트 판사는 가든그로…
[2003-03-29]인천원 개업 5주년 기념
경품 대잔치 실시 가든그로브 소재 한식전문 식당 인천원(업주 김형만)은 개업 15주년 기념 경품 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경품권을 배부, 5월과 6월, 7월1일…
[2003-03-29]고교 주차장서 학생 칼에 찔려
풀러튼 소재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27일 오후, 한 학생이 밴을 타고 온 청소년들로 공격을 받아 싸우던중 옆구리와 등을 칼에 찔려 UCI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학업…
[2003-03-29]
- 1이민당국, 건물주에 세입자 정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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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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