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스테이트/로컬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일요일에도 강의
코스타메사 소재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일요일에도 강의를 진행한다. 53년의 역사를 지닌 칼리지가 일요 강의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을학기 일요…
[2001-06-01]어바인 경찰국장 성희롱 제소당해
은퇴를 앞둔 어바인시 경찰국장이 성희롱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12년 동안 경찰국에서 비서로 근무했던 한 여성은 찰스 브로벡 국장이 오랜 기간 자신을 성적으로 괴롭혀 왔다며 브로…
[2001-06-01]"모든 어린이에 건강보험을"
오렌지카운티 일원 병원 및 커뮤니티 단체들의 연합체인 ‘프로젝트 페이스’(Project Faith)는 30일 건강보험이 없는 카운티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를 제공하는 안을 OC …
[2001-06-01]안전벨트 미착용 집중단속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운전도중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CHP는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 주 일원에서 발생한 각종 교통사고…
[2001-05-31]한인 다수 거주지역 ‘안전도시’
어바인, 애나하임, 가든그로브 등 오렌지카운티 내 한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미 전국 30대 안전한 도시에 올랐다. 연방수사국(FBI)이 30일 발표한 미 전국 범죄통계에…
[2001-05-31]가주마켓 곧 재오픈
내부공사를 위해 영업을 잠정 중단했던 가든그로브 소재 가주마켓의 영업 재개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가든그로브 한인마켓 업계의 새로운 경쟁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가주…
[2001-05-31]경찰국 - 이민국 공조 단절하라
히스패닉 민권단체인 허만다드는 29일 애나하임 시청 앞에서 시 경찰과 이민국 직원과의 협조 관계를 단절하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300여명의 시위대는 또 그레이 데이비스 주…
[2001-05-31]지난 20년간 흑인 인구 제자리
지난 20년간 오렌지카운티 히스패닉과 아시안 인구는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 인구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 밝혀졌다. 카운티 내 흑인은…
[2001-05-31]무료 유방암 검사
OC 아시안 유방암협의회는 6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웨스트민스터 진료소(14120 Beach Bl. #104)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자격은 40세…
[2001-05-31]한인기독합창단 베델교회서 공연
한인기독합창단(단장 백경환 목사)은 6월3일 오후 7시30분 어바인 소재 베델한인교회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에서 합창단은 지휘를 겸하고 있는 백 목사가 최근에 작곡한 ‘십…
[2001-05-31]소규모업소 판로확장 정보제공
OC 아시안 비즈니스협회는 6월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팍 소재 세코이아 컨퍼런스센터(7530 Orangethorpe Ave.)에서 소규모 자영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2001-05-31]북행 405번 Fwy 유클리드 출구 폐쇄
북행 405번 샌디에고 프리웨이 선상의 유클리드 애비뉴 출구가 차선 추가 등 공사로 한달 동안 폐쇄된 후 6월29일 재개통된다. 유클리드에서 내렸던 운전자는 앞으로 한달간 하버 …
[2001-05-31]아시안 오랜만에 감소
2001년 가을학기부터 UC어바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할 신입생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4,127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UC어바인 신입생은 5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
[2001-05-30]주택침입 강도 가족묶고 금품털어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인 28일 오후 3시께 얼굴에 마스크를 쓴 수명의 무장강도들이 웨스트민스터 소재 한 주택(15200 블럭 Dogwood Ave.)에 침입, 5명의 가족을…
[2001-05-30]OC 탈출 중년층 늘어
주택가격의 앙등, 인구 조밀현상의 심화 등으로 오렌지카운티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중년층이 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20세 미만과 60세 이상의 …
[2001-05-30]"자녀 건강보험 신청하세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중·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18세 이하)를 위한 건강보험을 한인타운에서 편리한 시간에 무료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정찬열보험 사무실은 최근 정부 건강보험인 ‘…
[2001-05-30]가든그로브 인종구성 ‘균형’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은 비교적 다양한 인종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렌지카운티 주민은 10년 전과 비교 다른 인종 함께, 영화나 샤핑을 즐길 확률이 증가했다…
[2001-05-30]14세 소녀 성희롱 증발경찰관 잡혀
14세 소녀를 성희롱한 혐의를 받아온 경찰이 증발됐다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27일 헌팅턴비치 소속 경찰 마크 트라치만(36)을 그가 우울증 치료차 입원한 병원에서 붙…
[2001-05-30]혼자있던 여교사 교실서 폭행당해
가든그로브 샌티아고 고등학교 여교사가 교실에서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학교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피해 여교사는 지난 18일 점심시간에 자신의 교실에 혼자 있던 …
[2001-05-30]카운티 최고 봉급자는
2000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린 상위 10명의 기업인들이 집으로 가져간 총수입(연봉, 보너스, 스탁옵션 행사등 포함)은 2억6,300만여달러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
[20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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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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