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연방이민국(USCIS)이 접수한 ‘석사학위 이상 전문직 취업비자’(H1-B) 비쿼타분 신청서가 2만1,000개를 초과함에 따라 이날로 2007회계연도 취업비자 신청접…
[2006-08-01]‘언제까지 이런 비극들이 이 사회에서 벌어져야 하나’ 이 달 중순 미제 살인사건 희생자들의 사진이 부착된 빌보드가 세워진 것과 관련, 희생자 유가족들과 LAPD·LA카운티 셰리…
[2006-08-01]“불법택시 단속 예산은 고객 주머니에서?” LA시의회는 1일 합법택시로부터 월 30달러씩의 ‘분담금’을 거둬 불법택시 단속반 운영 예산으로 사용하는 시조례 개정안을 검토한다. …
[2006-08-01]백만마력 엔진 풀 가동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남가주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던 지난주, 레드랜즈시의 ‘남가주 에디슨’(이하 SCE)의 마운틴뷰 발전소는 발전량을 한계치까지 …
[2006-08-01]네일 살롱 등 출근… “미국행 대기자 15명” 지난 5월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 6명중 일부가 난민정착지원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조지…
[2006-08-01]한인사회 올드타이머 김광제씨가 지난 7월29일 오전 9시50분 UCLA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3세. 충남 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이민 온 김씨는 …
[2006-08-01]영원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안암골 호랑이와 신촌 독수리가 남가주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모교의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벌인다. 5일 오후 4시 풀러튼에 있는 퍼시픽 드라이브 초등…
[2006-08-01]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로 북미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5명의 북한 의료 전문가들이 미국을 방문중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주 이산가족 상봉사업과 북한 결…
[2006-08-01]27~31일 총 3,150달러 모금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코리아타운 8가 파출소를 살리기 위한 커뮤니티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코파사’(코리아타운 파출소를 사랑하는…
[2006-08-01]이민담당 판사들의 망명신청 기각률이 최저 10%에서 최고 98%를 넘는 등 판사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이민심사국(EOIR)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 …
[2006-08-01]동물 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71·사진)가 사형집행 건수가 많기로 유명한 텍사스주의 지사에게 한 사형수를 사면해 달라고 간청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3…
[2006-08-01]미국 정부는 34년전 생물학 무기가 금지된 이래 처음으로 수도 워싱턴 근교의 한 군 기지에 생물학 무기를 연구하는 연구소를 건설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
[2006-08-01]미국 정치를 움직이는 워싱턴 DC가 8월 한달 ‘유령 도시’로 바뀐다. 워싱턴 타임스는 31일 상원과 하원이 모두 8월 휴회에 들어가고, 백악관을 지키는 조지 W. 부시 대통…
[2006-08-01]베이비붐 세대 경영자 가운데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인사들이 록밴드를 구성해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구사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소개했다. 저널은 28일…
[2006-08-01]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황폐화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는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상점에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마스크가 진열…
[2006-08-01]민주당 지도부 부시에 서한 보내 쟁점화 11월 중간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민주당 상·하원 핵심지도부는 30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연말부터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시…
[2006-08-01]31일 오전 1시15분께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소재 터치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8명이 총상을 입었다. 피츠버그시 경찰국은 이날 목격자의 말을 인용, 클럽 내에서 3…
[2006-08-01]오클라호마·미시간·미네소타 등 체감온도 100도 넘어 폭염 경보 혹서 전선이 중서부 지역으로 이동했다. 31일 오클라호마에서 미시간주에 이르기까지 중서부 지역은 더위와 …
[2006-08-01]메인주 고함 주민들은 30일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코주부 안경 끼기 부문 기네스 북 세계 신기록을 깼다. 이들은 이날 세인트 앤/고함 데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2006-08-01]30~55세 남성 수백만명 저축 깨서 생활 한창 일할 나이의 남성 수백만명이 실직한 뒤 새 직장을 찾으려 하지 않고 집에 머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1일 보도했다. 신문…
[2006-08-0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