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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병력 꿰는 주치의가 ‘질병 파수꾼’
주치의 어떻게 정하나 누군가에게 병은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또 살면서 뭔가 인체가 알리는 신호가 왔더라도 바쁜 생활 속에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 살다 보면 결국 병원…
[2012-03-20]몸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스트레스
언제 풀릴지 모르는 불황의 긴 터널 속에서 가정과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의 많은 부분이 여가생활 및 자녀교육에 관한 것보다 경제문제에 집중되어지고 있다. 지난해 여름 ‘불황기 …
[2012-03-13]콩 단백질 풍부한 `밭에서 나는 고기’
콩(soy)은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음식이다. 채식위주로 식사하지만 경우에 따라육류나 생선을 먹는 경우 대체하기에도 좋은 식품군이다. 대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
[2012-03-13]뱃살 빼려면 과일·채소 충분히, 건강한 지방 섭취를
흔히 ‘똥배’로 불리는 출렁출렁한 뱃살은 복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축적된 결과다. 복부지방은 엉덩이나 종아리에 쌓일 수 있는 지방보다 더 위험하다. 내장지방은 체내 장기를 둘러…
[2012-03-13]뱃살을 줄이는데 피해야 하는 것들
-알코올: 버팔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한 달에 3잔 이상 마시는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알코올에서 섭취되는 칼…
[2012-03-13]결리고 뻣뻣, 움직이면 통증 “앗, 내 허리”
누구나 평생 한 번쯤은 허리통증으로 고생한다. 허리통증(back pain), 요통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구실을 한다. 30개 이…
[2012-03-13]윤종신이 고백한 이 병은 크론병
얼마 전 한국의 유명 가수 윤종신(사진)이 크론병(Crohn’s disease)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이 병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크론병은 한인들에게는 희귀한 병 중…
[2012-03-06]췌장암
췌장은 위장의 뒤에 위치하여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는 기관이다. 췌장의 기능은 크게 외분비와 내분비 기능으로 나뉜다. 췌관을 통해 십이장으로 췌액을 분비하여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
[2012-03-06]달걀은 무죄?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이 높은 경우, 또 연령층이 높은 경우 달걀은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달걀은 완전식품이지만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음식으…
[2012-03-06]사후처방보다 두통 원인제거에 힘써라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두통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 잠을 충분히 잔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건강하게 먹고,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해 많이 쉬고 마인드 …
[2012-03-06]유방암 환자 서포트 그룹‘샤인’ 8일 굿사마리탄 병원서 정…
한인 유방암 환자 서포트 그룹 ‘샤인’은 8일 오후 2시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3월 정기 모임을 갖는다. 샤인의 대표 캐더린 김씨는 “유방암 진단에서부터 회복까지 함께하는 서포트 …
[2012-03-06]파킨스병 약품구매 등 정보안내 KAPSN, 9일 세인트 메…
한인 파킨슨 환자 및 간병인 모임인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Korean-American Parkinson Support Network-KAPSN)은 9일 오전 10…
[2012-03-06]임신중독증
한국의 유명 연예인 이수근이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까지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신중독증은 과연 어떤 질환일까?…
[2012-02-28]내 몸의 음양오행
최근 의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이며 미국 통합의학의 대부로 불리는 Dr. Andrew Weil의 ‘Spontaneous Ha…
[2012-02-28]다이어트 망치는 사소한 습관들
운동도 해보고, 조금씩 먹으면서 칼로리 섭취를 낮춰보기도 하는데, 도통 연초에 계획했던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체중계 눈금은 계속 제자리라면? 그렇다면 평소 생각 없이 …
[2012-02-28]자몽 - 다이어트는 물론 심장·피부미용·신진대사에도 짱
수퍼푸드.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는 일명‘자몽’으로 불리는 그레이프프룻(grapefruit). 다이어트에만 도움 되는 과일이 아니다. 그레이프프루트는 어떤 건강 장점이 있는지 …
[2012-02-28]콜록! 가래 색깔 보면 건강 보인다
아침저녁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앨러지 시즌이라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침을 하다 보면 가래가 나올 수 있다. 사실 가래와 기침은 인체에서 생성된 이물…
[2012-02-28]깜빡깜빡 부모님, 혹시 치매증세?
■ 노인 건강관찰 주의점 나이 들어가는 부모의 건강, 매우 걱정스럽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필요와 독립성, 안전문제 등을 고려해 실현 가능성 있게 부모 건강케어를 해야 한다고 …
[2012-02-21]암 검진 권고안
현재 이 시간에도 미국에는 약 1,200만명가량의 암 환자들이 투병 중에 있다. 안타깝게도 이 환자들 중 일부는 결국 암으로 숨진다. 조기에 암이 발견되는 경우 대부분의 암들이 …
[2012-02-21]다리에 거북한 촉감 `잠 못드는 고통’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은 환자가 주로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을 느껴 이에 대한 반응으로 다리를 움직이려는 충동으로 잠을 못 들게 하는 질환이다…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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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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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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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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