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의 로맨스가 있는 사회풍자극이 원작. 시골 저택서 로맨틱한 질녀 시슬리를 돌보며 사는 총각 잭은 무료를 달래기 위해 런던 사는 형 어네스트를 만난다며 종종 외출한다…
[2002-05-31]남편에게 죽도록 얻어맞던 아이 엄마가 견디다 못해 무술을 배워 남편을 때려죽이는 싸구려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로 터무니가 없어 웃음이 터져 나온다. 식당 웨이트리스인 슬림(제니퍼…
[2002-05-31]애프로 헤어스타일을 한 바람둥이로 정의감 있고 액션을 좋아하는 ‘언더커버 브라더’는 으스대기 좋아하는 쿵후 고단자. ‘브라더후드’라는 이름의 정의단체가 전 인류를 산송장으로 만…
[2002-05-31]외팔이 시리즈의 홍콩스타 왕우가 쓰고 감독하고 주연한 흥미진진한 무술 액션영화로 1970년작. 이번에 깨끗한 화질과 새 영어자막 또 박력 있는 사운드트랙 등 완전 복원판으로 상영…
[2002-05-31]가족의 전통과 그 전통이 용납지 않는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의 고뇌를 통렬하면서도 우습게 그린 이스라엘 영화(영어자막). 텔아비브에 사는 31세난 의학도 자자는 부모의 …
[2002-05-31]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아들 로만 코폴라의 감독 데뷔작으로 액션과 섹스가 있는 공상과학 풍자영화. 특히 제인 폰다가 나왔던 ‘바바렐라’(1968)를 연상케 한다. 1969…
[2002-05-24]런던에 사는 38세난 미남 건달 윌(휴 그랜트)은 쇼핑하고 밤마다 여자 갈아치우는 게 일. 이런 속 빈 남자가 어쩌다 고독한 12세짜리 소년 마커스를 알게 돼 둘 간에 정이 솟으…
[2002-05-24]가족의 전통과 그 전통이 용납지 않는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의 고뇌를 통렬하면서도 우습게 그린 이스라엘영화(영어자막). 텔아비브에 사는 31세난 의학도 자자는 부모의 종…
[2002-05-24]혁명 후 멕시코. 돈 많은 미국인 목장주가 멕시칸 산도둑 두목(잭 팰랜스)에게 납치된 아내(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를 구출하기 위해 산전수전 다 겪은 4명의 프로페셔널을 고용한다.…
[2002-05-24]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미치는 극적인 영향을 탐구한 5개의 작은 이야기를 교묘히 하나의 큰 이야기로 맺어놓은 진지하고 훌륭한 드라마.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중…
[2002-05-24]키플링의 소설이 원작인 신나는 액션모험영화. 옛날 스타일의 모험영화로 두 날건달로 나오는 숀 코너리와 마이클 케인의 콤비와 연기가 매력적이다. 두 명의 영국 군인이 카피리스…
[2002-05-24]외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홍콩의 쿵푸 스타 왕 우가 쓰고 감독하고 주연한 눈알이 돌아가는 액션영화로 ‘와호장룡’의 대선배격인 흥미진진한 컬트영화다. 1970년에 나온 이 영화는 …
[2002-05-24]오스카 와일드의 사회풍자극이자 로맨스를 다룬 연극이 원작인 영국영화. 영·미의 호화캐스트가 나오는 보기에는 아름다운 영화이나 너무 가볍다. 시대극을 관객이 보다 쉽게 소화하라고 …
[2002-05-24]제17회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비디오 페스티벌(VC Film Fest 2002)이 16~23일 선셋의 미감독노조(DGA) 극장과 다운타운의 데이빗 헨리 황 극장 및 일미극장에…
[2002-05-17]’섬 바디’(Some Body) 20대 LA 초등학교 여교사의 일상의 쾌락과 붙잡기 힘든 행복 추구의 드라마. 주연 스테파니 베넷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그의 옛 여…
[2002-05-17]인도의 노벨상 수상 작가 V.S. 나이폴의 소설이 원작. 트래니다드에 사는 젊은 인도인 교사 가네쉬는 작가 지망생. 가네쉬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아 자신이 자란 섬 마을로 돌아와 …
[2002-05-17]자기를 출생한 뒤로 광장 공포증에 걸려 두문불출하는 엄마를 혼자 돌보는 처녀 재니스는 엄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런던으로 진출한다. 꿈은 많으나 아무 기술이 없는 재니스는 …
[2002-05-17]뉴욕 교외에서 남편 에드워드와 어린 아들과 함께 유복하게 사는 주부 카니는 뉴욕에 나갔다가 프랑스인 젊은 미남 폴을 만나면서 걷잡을 수 없는 바람기에 휘말린다. 카니는 그때부터…
[2002-05-17]은발의 터프가이 고 리 마빈이 주연하는 스타일 멋있고 폭력적이며 섹시한 범죄 스릴러. 남편의 친구와 눈이 맞은 아내가 알카트래즈에서 정부로 하여금 남편을 사살케 한 뒤 둘이…
[2002-05-17]지난해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네오 나치로 활동하는 유대인 청년의 고뇌를 강렬하게 그린 드라마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어릴 때 동네 유대 율법학교의 우등생이었던 대…
[2002-05-17]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