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인 라이자 미넬리(55)가 연하의 제작자 데이빗 제스트(48)와 3월16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둘은 작년 9월 마이클 잭슨 콘서트에서 만났는데 제스트는 그 달…
[2002-02-22]어린 딸을 납치 당한 아버지의 딸을 구출하려는 집념과 용기를 그린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뉴욕의 심리과의 네이산(마이클 더글러스)의 8세난 딸 제시가 10년전 자신들이 턴 …
[2002-02-22]중국 제6세대 감독중 가장 재주가 많다고 평가를 받는 왕 시아오슈아이의 작품으로 가차없이 사실적이면서도 로맨티시즘에 젖어 있다. 보다 나은 삶을 찾아 도시 우한으로 무작정 …
[2002-02-22]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전 비즈니스 매니저 케네스 스타를 고소했다. 스탤론은 스타가 자신이 1996년 아놀드 슈와르제네거와 브루스 윌리스 등과 함께 세운 식당체인 플래닛 …
[2002-02-22]HBO 시리즈 ‘섹스와 도시’의 여주인공 새라 제시카 파커(36)와 영화와 뮤지컬 배우 매튜 브로데릭(39)이 10년 결혼생활을 청산한 것 같다고 연예지가 보도. 소식통에 …
[2002-02-22]한때 결혼설까지 나돈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38)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34)가 최근 헤어졌다. 둘은 지난 10개월간 사귀어 왔는데 소식통은 프레슬리가…
[2002-02-22]지난해 8월 22세로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유명한 리듬&블루스 가수 알리야가 수천년 묵은 흡혈귀로 나와 화제가 됐으나 모양만 번드르르하지 알맹이는 없는 영화다. 하드록이 귀청을 …
[2002-02-22]깊은 슬럼프에 잠겨있는 케빈 코스너가 주연하는 영화로 회심의 컴백 영화가 되기에는 기력이 모자라는 것 같다. 감독 탐 샤디액(’에이스 벤투라’ ‘정신나간 교수’ ‘패치 아담스’)…
[2002-02-22]2000년 토론토 영화제서 본 수십 편의 영화중 내가 가장 감동 깊게 본 프랑스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던 깊고 답답하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첫 크레딧이 나오는 장면은 카메…
[2002-02-22]돈 때문에 아들이 수술을 못 받아 생명이 위독해지자 병원을 점령하고 최후의 수단을 쓰는 한 아버지의 가족 드라마이자 의료 스릴러. 공장 근로자로 가난하지만 아내 드니즈(킴벌…
[2002-02-15]사망한 친구의 유언에 따라 친구의 유해를 바다에 뿌리기 위해 죽은 친구의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나는 3명의 옛 친구의 로드 무비. 이들은 길을 가면서 죽은 친구와의 과거를 회상하고…
[2002-02-15]인기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 영화. 8년간 서로 헤어졌던 어릴 적 친구인 세 처녀 루시(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키트(조이 살다나)와 미미(타린 매닝)가 크로스컨트리…
[2002-02-15]루이스 캐롤의 소설이 원작인 디즈니의 1951년 만화영화. 노래와 아름다운 그림이 아이들에게 꿈을 안겨줄 작품이다. 이 영화 전에 미키 마우스가 나오는 ‘거울을 통해’(1936)…
[2002-02-15]19세기 초 스페인 국왕 칼로스 4세 때를 배경으로 한 에로틱한 의상 드라마. 1999년작. 1802년 아름다운 알바 공작부인(아이타나 산체스-기혼이 불타는 듯 고혹적이다)…
[2002-02-15]콜롬비아의 테러리스트에 의해 아내와 아들을 잃은 LA 소방관 고디(아놀드 슈와르제네거)가 단신으로 원수를 찾아 콜롬비아 정글로 내려가 온갖 고생을 하는 무자비하고 끔찍한 액션 스…
[2002-02-15]뛰어난 특수효과와 기술 그리고 눈부신 스턴트를 동원한 빠르고 박진한 액션에 조국분단의 고통과 슬픔 또 못 이룰 사랑이 뿜어내는 쓰라린 미련을 절묘하게 배합한 센티멘털한 액션영화.…
[2002-02-15]1955년산 흑백 프랑스 갱영화로 흥미진진하다. 파리의 4명의 털이 전문범들이 보석가게를 말끔히 터나 라이벌 갱이 이를 알게 되면서 양쪽 갱간에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모두…
[2002-02-15]1953년에 개봉된 월트 디즈니의 고전걸작 만화영화 ‘피터 팬’(Peter Pan)의 속편이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고 이 영화도 역시 그렇다. 디즈니는 최근 들어 그동안 히…
[2002-02-15]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생명체를 창조했다가 당하는 응징에 관한 우화로 열병 든 상상력이 가히 악마적이다. 아기의 울음과 웃음소리 속에 조용히 흐르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과 …
[2002-02-15]건실하게 만든 2차대전 전쟁영화로 너무 많은 장르를 모두 소화시키려 한 것이 흠이다. 그러나 올드팬들에게는 추억의 기분마저 가져다 줄 긴장감 있고 튼튼한 전쟁포로(POW) 이야기…
[2002-02-15]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