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4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유월 초부터 집안에 졸업가운이 눈에 뜨이고 졸업식 입장권과 졸업관련 팸플릿이 책상 위에 수북이 쌓여 있었다. 그래도 정말 졸업을 하는지 아니면…
[2013-06-29]미주 한인체육인들의 제전인 제17회 전 미주 한인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캔자스시티에서 2박3일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지난 2011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된 16회 대회가…
[2013-06-29]2000년대 중반이었다. 당시에도 캘리포니아는 동성 간 결혼 이슈로 시끌시끌했다. 동성 간 결혼을 금지한 프로포지션 22가 2000년에 통과된 후 그 위헌 여부를 둘러싼 법정 공…
[2013-06-29]약 300년 전 인더스 강 지역에 살던 큰 농장 주인이었던 알리 하페드는 농장을 팔고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땅을 찾아와 수년 동안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돈을 탕진…
[2013-06-29]김모씨가 양로원에 갔다 왔다. 어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지난 몇 개월 동안 양로원에서 인공호흡기와 정관 식이법(Tube feeding)으로 생명을 연명해가고 있었다. 의사가 그에…
[2013-06-28]몸이 보배라더니 영국 ‘여왕님’ 헬렌 미렌(66)은 웃통을 벗어 제친 이병헌의 상반신을 보고 “오 마이 갓!” 이라고 비명을 내질렀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이병헌이 수고…
[2013-06-28]한인이 다수 재학 중인 노스할리웃 소재 하버드-웨스트레익 스쿨에서 26년간 교장, 이사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거치며 학교 운영을 주도해온 토마스 허드넛(66) CEO는 이 학교를…
[2013-06-28]드디어 포괄적 이민개혁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했다. 1986년 레이건 이민개혁법 이후 27년 만에 미국의 이민제도에 대폭 보완 수정을 가할 역사적인 법안이다. 27일 상원 본회의를 …
[2013-06-28]민주평통이 또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제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7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LA와 오렌지카운티 자문회의 모두 15기와 비교해 구성원의 절반 정도가…
[2013-06-28]이번 주 CNN에 소개된 두 명의 미 해군 부인들 다이어트 성공기가 화제다. 앤 모이어(42)와 다이앤 리치(39)라는 이름의 이 두 여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함께 다이어…
[2013-06-27]한국 영훈 국제중학교의 부정입학 소식을 들었다. 일부 부유층 자녀들을 위해 입학시험 성적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 그 학교의 교감이 자살…
[2013-06-27]너의 주위는 몇 개의 눈동자가 숨어 있는 떨기나무 같은 것, 가시 들은 눈동자의 것, 덤불의 것. 너의 주위는 밝다. 하루 종일 불을 켜두었다. 시간은 인공호수 같다. 열…
[2013-06-27]“합법적으로 결혼한 동성부부에 대한 제도적 차별은 위헌이다…그러나 ‘동성애자의 결혼은 합법적인가, 동성결혼 금지법은 위헌인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내릴 때가 아니다” - 미 전국…
[2013-06-27]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만물의 영장이다. 세상에서 생명이 말살되고 인권이 유린되는 일처럼 불행한 일은 없다. 일찍이 문호 세익스피어는 햄릿의 입을 통하여 “인간은…
[2013-06-27]6.25 발발 63주년을 맞은 25일 서울은 북한 때문에 다시 시끄럽다. 국정원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을 전격 공개했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2012년 대선 때 직원들을…
[2013-06-26]과거 미국 남부에서 탈옥한 죄수들은 자신들을 추격하는 사냥개의 후각을 교란하기 위해 도주로 곳곳에 레드 헤링(red herring)을 던져두곤 했다. 레드 헤링은 훈제 청어로 냄…
[2013-06-26]1, 2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장거리 미사일발사와 3차 핵실험으로 북한은 명실 공히 핵 국가가 되었다. 북한을 편들고 지원해 오던 중국마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질…
[2013-06-26]한국전쟁 기간인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27일까지 3년 1개월여 동안 발생한 사상자가 최소 300만명 이상이다. 지난 5월 UCLA 한국학연구소를 찾은 한반도 연…
[2013-06-26]맥아더는 나의 부모님의 영웅이었다. 나의 어머님은 6.25전쟁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가 맥아더 장군 때문에 살아남았지 그 사람 아니었더라면 괴뢰군에게 온 가족이 총살당했거나 굶어…
[2013-06-26]중학교 1학년생인 나는 그날 흑석동 한강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북한이 남침했다는 긴급뉴스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3년 피난살이를 시작했다. …
[2013-06-25]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화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김사인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케데헌’)가 아카데미(오스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케데헌’은 15일 LA 할리우드…

140여 년 전, 조선의 내일을 바꾸고자 낯선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청년들의 역사적 행보와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對)이란 전쟁 과정에서 전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동맹을 강하게 압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