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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 아직 유지해야 할 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최근 코로나19으로 인한 입원환자와 사망자수 감소 소식 등이 나오면서 주변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대면 서비스를 제공하…
[2020-08-12]정치 행위의 투명성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20년 이상 5선 교육위원으로 일하면서 항상 염두에 두었던 단어 중 하나가 ‘Accountability’ 이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행위에 대한…
[2020-08-12]
공화당이 두려워하는 것
“우편 투표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배달하니까요”“바로 그게 우리가 두려워하는 거요!!!”(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08-12]유권자들의 짧은 기억력
11월 대선이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승기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상대인 트럼프에 상당한 차이로 리드하고 있으며 이 같은 리…
[2020-08-12]
공화당의 입장
리치 미치(리치 맥코넬)“주당 600달러는 너무 많아!”바이러스 구제안
[2020-08-11]미·중의 기축통화 전쟁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은 기축통화인 달러와 군사력이다. 달러는 세계화폐의 기능을 담당하지만 전적으로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결정을 해서 달러를 찍고 환율을 올리기…
[2020-08-11]티니안 이야기
사이판은 서태평양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이 섬을 처음 발견한 서양인은 마젤란 선단의 선원들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스페인 소유였던 이 섬은 1898년 미서 전…
[2020-08-11]
‘흰, 신’
내가 신을 신고 댕기는 줄 알았는디이,어느 날 보니께 신이 나를 지고 다니는 거시여.쉬는 참에 벗었는디 고것들 어깨에 핏물이 들었더라고.평생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까이.여린 몸땡…
[2020-08-11]아날로그 방역: 쿠바의 경우
쿠바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체 게바라,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시가와 럼, 헤밍웨이… 한때 ‘카리브 해의 진주’라 불리던 섬나라, 낭만의 눈으로 보면 ‘시간이 멈춘 곳’이고 …
[2020-08-11]‘천취’의 세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구속됐다. 89세의 고령임에도 증거인멸 정황이 있다는 이유로. 이미 10일 전의 일이다.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지(The Nat…
[2020-08-11][단상] 코로나의 세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했다. 미국은 코로나 팬데믹 방역에서 초기 실책으로 인명손실 세계 1위가 됐고, 노 마스크로 일관하던 트럼프 대통령도 마스크 착용이 애…
[2020-08-10]‘Not Listed’의 함정
10주 동안 서티파이를 해도 펜딩(Pending), 전화는 불통, 홈페이지를 통한 질문도 한 달이 넘도록 오리무중, EDD는 철벽이었다. 신문에서 본 주 하원의원 보좌관의 연락처…
[2020-08-10]트럼프, 중국형 인터넷 정책모델 선호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중국을 두 축으로 하는 테크놀로지계의 양극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앞서 정부는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TikT…
[2020-08-10]
전미총기협회의 비리
[2020-08-10]폭죽 아님 폭탄?
요즘 서울의 웬만한 거리에선 정갈하고 세련된 까페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한잔에 5,000원이 훌쩍 넘는 커피를 마시며 겉보기엔 패션 혹은 디자인을 공부한 양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을 …
[2020-08-10]격화일로 미-중 대립. 그 끝은…
‘중국을 결코 좋게 볼 수 없다’-.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이 같은 생각을 지니고 있을까. 퓨 여론조사에 따르면 73%다. 2년 전에는 47%였다. 그러던 것이 미국에서 코로나…
[2020-08-10]모든 인간은 투병 중
코비드로 인해 느슨해진 시간을 잘 이용하려고 쌓아두었던 책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몇 장 못 나가 내가 이런 문장을 더는 읽을 수 없는 시대에 와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
[2020-08-08]바늘과 실
“바늘은 느낌표(!) 같다.” 수필계의 거목이시며 스승이신 정목일 선생님의 ‘바늘’ 수필에 나오는 글이다. 더 인용하면 “바늘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몸에는 귀 하나 뿐이다. 옛 …
[2020-08-08]뒤만 돌아보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요즘 한국사회가 너무 혼란의 연속이다. 역대급 막장 드라마가 매일같이 연출되고 있다. BC 8세기에서 BC 3세기,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각 나라마다 학자들이 주장을 들고 나와 논…
[2020-08-08]팬데믹 시대의 또 다른 영웅들
코로나 사태로 세탁소 매출이 급감하자 보잘 것 없는 가게 수입을 보전하기 위하여 일자리를 구하던 중 마침 근처 우체국에서 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지원…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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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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