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방 상, 하원의원을 뽑는 뉴욕주 예비선거일이다. 이날 선거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한 이유는 아시안으로서 연방하원의원에 중국계 그레이스 맹 후보가 도전장을 냈기 때문이다. …
[2012-06-26]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1950년에 시작되어 3년 동안 싸운 한국전쟁(6.25사변)의 피해는 엄청나다. 사망자 15만명, 행방불명자 20만명, 부상자 25만명, 공업시설…
[2012-06-25]서석준 기자 증기 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64세에 은퇴를 하고 여행을 즐기며 유명한 명사들과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는 항상 늙음으로 인해 정신적인 모든 기능이…
[2012-06-2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매해 6월 하순이 되면 생각나는 날이 있다. 아니, 생각이 아니라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기 싫은 날이 있다. 6.25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이…
[2012-06-23]임경자 수필가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오직 하나-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모두들 열창을 하고 있다. 모두 흰머리를 한…
[2012-06-23]민병임 논설위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마시기 시작한 커피가 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산다. 피곤하거나 머리가 잘 안돌아갈 때 한잔의 커피는 졸음을 쫒고 맑게 하여 기분을 전환시…
[2012-06-22]김동석 1869년 대륙횡단 철도가 완공되자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중국인들이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로 몰렸다. 동시에 철도의 개통으로 전혀 예상치 않았던 경제공황이 기승을 …
[2012-06-22]그동안 뉴저지주 이전을 추진해오던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도매 마켓이 최근 연방정부로부터 1,000만달러 규모의 지원기금을 따내는 데 성공, 뉴욕시와의 장기 리스계약에 탄력을 받게…
[2012-06-21]고든 존슨 뉴저지주하원의원(제37선거구)이 발의한 결의안 ‘AR 58’에 한인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국군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
[2012-06-21]여주영(주필) 한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임을 자부했다. 그렇다면 그 땅에 사는 국민은 예의범절을 중요시하고 매너도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지구상의…
[2012-06-20]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지난 5월 6일 일본의 자민당 보수우익 정치인들이 팰리사이즈 팍 공립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위안부 추모 기림비를 방문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언론…
[2012-06-20]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이어 뉴욕 롱아일랜드에 제2의 일본 종군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돼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지난 16일 롱아일…
[2012-06-19]김윤태( 시인) 한 나라의 구성 인구가 다민족이 좋은지, 아니면 단일 민족이 좋은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이민자들의 손으로 세워진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이 다민족들은 각…
[2012-06-19]피자 한 쪽의 가격은 보통 1달러 99센트다. 만약 드림액트가 시행되면 평균 수준의 납세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이 보다도 적다. 이런 적은 비용만 들이면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뉴욕주…
[2012-06-19]허병렬 (교육가) 보기에 민망한 장면이었다. 어른은 꼭 답을 듣고 싶어 하며, 어린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였다. “네 진짜 엄마 아빠를 알고 있느냐니까...” “저기..…
[2012-06-1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존심이 있다. 자존심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 혹은 자신에 대한 신뢰라 표현할 수 있겠다. 흔히 “자존심 상했다”라고 할 때엔 …
[2012-06-16]민병임(논설위원) 오는 17일은 파더스 데이(Father’s Day)다. 미국에서 태어난 2세보다 1세나 1.5세들은 문화적 차이 탓인지 어머니날에 비해 아버지날은 다소 소…
[2012-06-15]퀸즈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들어설 ‘마케도니아 플라자’ 개발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 한인업소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러싱 공영주차장내…
[2012-06-14]추재옥(의사) 몇 년 전에 필자의 처갓집 뒷 언덕에 위치한 공주 영명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교장실 뒷벽에 12살쯤 되어 보이는 햇볕에 얼굴이 약간 그을린 앳된 소년의…
[2012-06-14]최응표(자유기고가) 2002년 대선에서 병풍(兵風)으로 광란을 일으키며 온 국민을 정신착란에 빠뜨리고 나라 전체를 태풍 속에 몰아넣었던 그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을 기억 하…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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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