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드디어 성공!
이철우 (대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KAPAC 회장) 한국시간으로 2011년 7월 6일 드디어 대한민국은 그렇게도 바라던 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유…
[2011-07-08]사설/ 15기 평통 집행부에 바란다
제 15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어제 집행부 임원 발표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평통에 따르면 이번 새 집행부는 합리적인 활동을 위한 체제로 새로이 구성, 적극적인 자…
[2011-07-07]‘시기와 질투’란 병
켄 김(낫소카운티)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간음녀 앞에 돌을 든 사람들 앞에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썼다는데, 이것이 신학자들에게는 비상한 관심거리이다. 신학자가 아닌 내…
[2011-07-07]유대인 미국독립전쟁 영웅
박민자 (의사) 내가 클리닉에서 일하던 동료 중에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사람은 창백한 피부에 조각같이 단아하게 생긴 유대인이다. 그는 어느 날 나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
[2011-07-07]미래가 보인다
여주영(주필) 한국이 좀 잘 살게 되자 “기회의 땅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며 우쭐대는 사람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한국은 아직 기회의 땅보다는 투기의 땅에 가깝다. …
[2011-07-06]음주운전의 계절
박중돈 (법정 통역관) 7월들어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고 또 법원에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전례 없이 강화되었다. 이에 달라진 처분으로 가장 먼저 …
[2011-07-06]기자의 눈/ 큰 발걸음 내딛은 웨체스터 한인사회
노려(웨체스터 지국장) 오래 전부터 웨체스터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서로 교류가 없고 한인 주류사회에도 별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타가 인정해오고 있었다. 이곳 한인들이 …
[2011-07-05]마음꽃 싹이 자란다
허병렬(교육가) 물이 든 종이컵이 마루바닥에 떨어졌다. 어린이들이 그 둘레에 모였다. 제니가 재빠르게 휴지 한 뭉치를 가져와 쏟아진 물을 닦았다. 옆에 서있던 세진이가 종이…
[2011-07-05]생명을 좌우하는 자동차운전
김명욱(객원 논설위원) 미국에서의 생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가 있다. 자동차다. 자동차는 발과 같다. 자동차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동차를 …
[2011-07-02]도전의식
손영구(목사)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1909-2005)는 경영학의 대부(GOD FATHER)격인 학자이다. 그는 95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저술활동을 계속…
[2011-07-02]강도 표적 주의해야
김봉덕(롱아일랜드) 한인식품 도매업자가 매릴랜드에서 무장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을 거뒀다는 가슴아픈 기사가 눈에 띄었다. 이 사건은 대로변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샤핑센터 안에…
[2011-07-01]이민자로서의 긍지
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1965년의 이민법은 1920년대에 제정된 대단히도 인종차별적인 국적별 할당제도를 폐지했다. 이민자는 크게 늘어났다. 할당제도가 있을 당시 …
[2011-07-01]술지게미와 쑥버무리
민병임(논설위원) 날씨가 덥다보니 부엌에서 열기 피워가며 밥 해먹기가 쉽지 않다. 주말이 되면 무언가 끼니를 때우면서 더운 날 입맛도 다스리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찾게 된다…
[2011-07-01]사 설 / 도마위에 오른 한인들의 시민정신
무분별한 한인들의 질서의식이 요즘 또 도마 위에 올랐다. 한인들의 집중거주지인 플러싱만 보아도 교통량이 많은 주요 대로에서 교통표지판과 상관없이 오가는 한인들의 무단횡단이나 공공…
[2011-06-30]기자의 눈/ ‘가족이 해야 할일’
윤재호 (취재 1부 차장대우) 지난 달 정범진(미국명 알렉스)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가 벤처 여왕으로 불린 웹젠 전 사장 이수영씨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
[2011-06-30]진정한 미인이 되려면
여주영(주필) 서울에 다녀온 한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그곳의 여자들이 너무 예쁘다는 것이다. 실제로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 말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젊…
[2011-06-29]남북전쟁과 링컨 리더십
김창만 (목사) 금년은 남과 북의 분열의 위기를 딛고 미합중국을 만들어 낸 남북전쟁이 발발한지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유명한 전쟁 유적지 마다 전쟁 150주년 행사로 분…
[2011-06-29]사설/ 6.25 한국군 사망자 바로 잡아야
뉴욕총영사관이 맨하탄 최남단 배터리 팍의 ‘한국전쟁 참전기념비’(Korean War Veterans Memorial)에 잘못 표기된 한국군 사상자수를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하고 있…
[2011-06-28]오바마 2기의 한반도 정책을 내다보며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예비선거도 다가오지 않은 상태에서 오바마 2기를 진단한다는 것은 성급한 감이 있다. 그러나 부시정부가 재선을 염두에 두고 대테러전이라는 명목…
[2011-06-28]행복은 밸런스입니다
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약학자이며 저술가이기도 한 쉐리 토코스(Sherry Tokos)씨가 최근에 출판한 저서 ‘인간의 마음 잡기’에서 건강도 행복도 밸런스에 달…
[2011-06-27]
- 1
트럼프, 李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 2
국방부 “中, 美 안보 위협할 군사력 보유…… - 3
‘16kg 감량’ 홍현희, 다이어트 비결 뭐… - 4
산타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 - 5
北 “신형장거리대공미사일 동해상 시험발사”…… - 6
조지아 역주행 사고, 한인 남편 이어 임신 … - 7
로비 단서 혹은 과대포장?…3천쪽 통일교 내… - 8
경찰, ‘마약혐의’ 황하나 영장신청 예정…도… - 9
성탄 전날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 - 10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 11
“트럼프특사, 벨라루스 정상과의 협상수단으로… - 12
[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 13
테슬라 ‘비상시 차문 안열리는’ 문제… 1 - 14
한인 박찬영씨 총격살해범은 백인 군인...살… - 15
기부 줄이는 미국인들…트럼프·고물가·탈종교 … - 16
엔비디아, ‘추론 강화 AI칩’ 스타트업과 … - 17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이천시 담당 부… - 18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 2 - 19
팀 쿡 애플 CEO, 나이키 주식 43억원어… - 20
박나래, 과거 또 파묘..이번엔 ‘나혼산’ …
- 21시애틀지역 사상최대 마약 적발...킹카운티 셰리프국, 메스암페타민 214파운드 압수
- 22
함소원, 진화와 한 지붕 이혼 부부..결국 … - 23[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3
- 24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25
경찰, ‘통일교 로비 키맨’ UPF 前회장 … - 26
뉴욕증시, 성탄절 앞두고 상승 마감…S&P5… - 27
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100만건 추가돼…공… - 28‘소득세’없었던 워싱턴주에 소득세?...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백만장자 소득세’ 공개 지지
- 29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30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